잡담

24.05.18~24.05.19 먹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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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내시경 해드리고 온 밥상

 

삼계탕은 진짜 건강 밥상이다

 

참고로 요새 농부들이 과일 채소 곡식 농사 돈안되어서 인삼, 새싹삼에 올인해서 가격이 쌈

 

인삼 1채에 2만원도 안함

 

그러므로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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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거리 바리로 먹은 간짜장

 

달지않은 제대로된 노포 짜장면이었다

 

군만두만 좀 덜 기름에 절였으면 좋았음 베어 물때마다 육즙보다 기름이 새어나오는게 속상했음

 

나이먹으니 기름을 소화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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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제육과 돼지갈비

 

냉제육은 쟁여놓고 먹어도 되는 갓식품인거 같음

 

더이상 돼지꼬리와 껍데기는 살쪄서 못먹으니 이젠 운동과 돼지 고기 뿐이야

 

다음주는 아버지 내시경 때 말씀하셨던 감자탕이나 김치 또는 얼갈이 넣고 끓여야지

 

 

 

 

 

4개의 댓글

27 일 전

돼지꼬리 맛있는데 ㅠㅠ

애들이 혐오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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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IlIlII

족발과 크게 차이 없는데 아무래도 부위가 그렇다보니까 털좀 박혀있는거는 다들 극혐하더라...

0
26 일 전

간짜장이 갓짜장처럼 보여요 ㆍㅠㆍ,냉제육은 집에서 많이 해놓으면 진짜 맘이 든든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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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lime

반찬과 안주가 해결되는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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