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내시경 해드리고 온 밥상
삼계탕은 진짜 건강 밥상이다
참고로 요새 농부들이 과일 채소 곡식 농사 돈안되어서 인삼, 새싹삼에 올인해서 가격이 쌈
인삼 1채에 2만원도 안함
그러므로 삼계탕
첫 장거리 바리로 먹은 간짜장
달지않은 제대로된 노포 짜장면이었다
군만두만 좀 덜 기름에 절였으면 좋았음 베어 물때마다 육즙보다 기름이 새어나오는게 속상했음
나이먹으니 기름을 소화 못해....
냉제육과 돼지갈비
냉제육은 쟁여놓고 먹어도 되는 갓식품인거 같음
더이상 돼지꼬리와 껍데기는 살쪄서 못먹으니 이젠 운동과 돼지 고기 뿐이야
다음주는 아버지 내시경 때 말씀하셨던 감자탕이나 김치 또는 얼갈이 넣고 끓여야지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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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IlIlII
돼지꼬리 맛있는데 ㅠㅠ
애들이 혐오하더라
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족발과 크게 차이 없는데 아무래도 부위가 그렇다보니까 털좀 박혀있는거는 다들 극혐하더라...
lemonlime
간짜장이 갓짜장처럼 보여요 ㆍㅠㆍ,냉제육은 집에서 많이 해놓으면 진짜 맘이 든든해짐
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반찬과 안주가 해결되는 든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