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한달하고 조금 더 전에 집 앞 모종가게에서 바질을 팔길레
꽈리고추랑 같이 사와서 심었었다
오늘 낮에 물뿌리면서 보니까 그럭저럭 커져있길레
너무 큰 잎들은 먹는게 낫겠다 싶어서 냉동피자 사놨던걸 꺼내봄
바질엔 마르게리타 피자
언젠가 직접 만들어볼 날이 왔으면..
오븐에 가볍게 구워서 바질을 올려줌
확실히 밭에서 키운거라 그런지 향이 상당히 강하더라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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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하세요
바질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맛도 향도 상상이 안되네
바질을 같이 굽는게 아니구나
rozk10
같이 굽기도 해 물론 열을 가하면 향이 많이 날아가긴 하지만
바질 맛이랑 향은 약간의 단 내 + 시원하고 신선한 느낌이라고 보면 될 듯
두번하세요
lemonlime
바질 올리니깐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