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명이장아찌랑 오이지 담았다던 개붕이임

간장물 한 번 더 삶아서 부은지 어느 정도 시간 지난거 같아서 점검 겸 꺼내봄

명이 장아찌는 잘 절여지고 있음

하나 먹어보니 맛은 아주 좋음

작년에 만든게 아직 조금 남았기 때문에 

이번에 만든거는 다시 냉장고에 묵혀두기로 결정

좀 더 푹 담그기 위해 춘식이 그릇으로 교체후 다시 냉장고로 ㄱㄱ

오이지는 얼추 잘 됬음

이미 몇개 건져서 먹음ㅋㅋ

몇개 건져서 썰어줌

다진 마늘, 다진 파, 고추가루, 설탕 조금, 깨 넣고 버무리면

꿀맛 반찬 완성

정리하고 집에 있던 롤케잌이랑 커피 한 잔 먹음

에스프레소 물까 했는데 날이 더워서 아메리카노로 마심ㅎㅎ

오이 요즘 싸지더라

이참에 저장용 반찬으로 함 만들어 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