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맛이 그립고 그런건 아니고
집에서 만드는 제로음료? 느낌으로 만들어 봤음
사카린의 이미지 때문에 아무 것에나 태워 마시면 괴식 취급할테니
일단 레시피가 존재하는 "냉차" 부터 만들어 봄
사카린은 물 한 냄비(2~3L)에 1 티스푼 들어감
맛은 확실히 예전에 맛 본 그 맛으로
묽은 설탕물 맛인데
끈적하거나 점성이 없고 달짝하게 입에 남는 게 없어서
깔끔하면서 허망한 그 느낌?
[홈메이드 무한 리필 제로음료] ON!!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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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하세요
스테비아랑은 좀 다른 단맛인가?
콩국수에 설탕 왕창 넣어서 먹는걸 좋아하는데 당뇨 걱정에 스테비아 사서 써보니까 설탕의 단맛이랑은 좀 달라서 아쉬웠음 ㅋㅋ
많이 먹어서 그런지 머리도 좀 어지럽고
lemonlime
보리냉차 ㅎㅎ 정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