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서 쟁여놓은 돼지 껍데기와 롯데마트 1+1세일 소세지 그리고 부시밀 소주
색소타서 그런가 물을 1대1로 섞어도 색깔이 그대로다
롯데마트는 마트중에 제일 인기가 떨어져서 버려지는 음식물이 너무 많음
유통기한 임박으로 싸게 살 수 있지만 사는것보다 버려지는게 더 많다
80%세일해도 버려지는게 더 많....
휴가 1일차 깻잎밥/돼지껍데기/뼈닭발/후지수육/메밀전병에 쿠로기리시마ex
바지락 배추국
수원 메가쇼가서 산 홍어무침
홍어는 지랄이고 가오리다 큰분노
술안주 올인원
쿠로기리시마ex는 일반 쿠로기리시마보다 독주느낌이 덜해서 좋았음 가격도 일반에 비하면 더 싸고
휴가 2일차
메가쇼가서 산 박대 3마리 만원 싼건가?
그리고 빈대떡
격하게 생선이 먹고 싶었다
이번 메가쇼는 다양해졌고 가격이 좀 싼데 술 종류가 적었음
막걸리계열이 특화 된 느낌
생선이 너무 격하게 먹고 싶어서 농ㅋㅋㅋㅋ수산물시장에 갔는데
따뜻한 겨울이라 뭔 양미리는 살이 말랐고 전어는 씨가말랐으며 꽁치와 정어리가 마리당 만원에 팔고 있다
그나마 도루묵이 나왔는데 구웠더니 깡술 먹는거랑 동일한 느낌
알은 그래도 asmr 용이라 실패한 하루
그냥 고등어 구워 먹을껄...
연휴 마지막날 아버지가 소고기소고기하셔서 메가쇼 마지막날 싸게 파는 티본을 구해와서 구웠는데
정작 아버지는 모임에 나가서 돼지갈비를 드시고 오셨다
가뜩이나 소고기먹고 식중독 걸려서 근 1년간 소고기 먹지도 않거니와 먹으면 탈나는데....
오랜만에 구워서 그런가 웰던이 되어버렸다
생선
생선이 먹고싶다
특히 구운생선....
담주는 추우니까 동태탕을 끓이던 고등어를 굽던지 해야한다
왜 자꾸 생선먹고싶지
6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조회 수 |
---|---|---|---|---|---|
10957 | [수제 요리] 빵굽는아재 주말 베이킹 1 | 층노숙자 | 0 | 1 시간 전 | 25 |
10956 | [수제 요리] 24.06.14~24.06.16 먹은것 | 내가이해가안되서... | 0 | 3 시간 전 | 25 |
10955 | [수제 요리] 크림치즈 머핀 1 | ㅇㄱㄱㅈ | 1 | 8 시간 전 | 49 |
10954 | [수제 요리] (약스압) 오랜만에 짜장 만들었다. 2 | ABC초콜릿 | 3 | 22 시간 전 | 90 |
10953 | [수제 요리] 양배추계란볶음라이스페이퍼구이 3 | 마마잃은중천공 | 2 | 2 일 전 | 132 |
10952 | [수제 요리] 간장게장 1 | 크로이사 | 0 | 3 일 전 | 118 |
10951 | [수제 요리] 엄마 생일상 9 | 셀카주의자 | 12 | 4 일 전 | 329 |
10950 | [수제 요리] 30대아조시 원룸자취요리 11 | 마마잃은중천공 | 5 | 5 일 전 | 666 |
10949 | [수제 요리] 회사원... 어제의... 저녁... 10 | 위치 | 3 | 6 일 전 | 353 |
10948 | [수제 요리] 24.06.05~24.06.09 먹은것 6 | 내가이해가안되서... | 3 | 7 일 전 | 241 |
10947 | [수제 요리] 빵굽는아재 바나나빵&찹쌀파이 꾸움 12 | 층노숙자 | 6 | 7 일 전 | 321 |
10946 | [수제 요리] 막국수, 목살수육 2 | ABC초콜릿 | 3 | 7 일 전 | 267 |
10945 | [수제 요리] 빵집보다 빠르다 9 | ㅇㄱㄱㅈ | 3 | 8 일 전 | 224 |
10944 | [수제 요리] 혼술아재 오늘의술상 7 | 층노숙자 | 4 | 9 일 전 | 439 |
10943 | [수제 요리] 회사원... 오늘의.. 저녁... 8 | 위치 | 3 | 9 일 전 | 377 |
10942 | [수제 요리] 저녁은 햄버거 8 | 층노숙자 | 10 | 10 일 전 | 527 |
10941 | [수제 요리] 냉면육수 2트 8 | 층노숙자 | 3 | 10 일 전 | 329 |
10940 | [수제 요리] 혼술아재 오늘의술상 4 | 층노숙자 | 5 | 11 일 전 | 438 |
10939 | [수제 요리] 풀드포크 바베큐 9 | typec31m12 | 5 | 13 일 전 | 480 |
10938 | [수제 요리] 유니간짜장 5 | ABC초콜릿 | 3 | 13 일 전 | 309 |
층노숙자
내 생선구이 1티어는 임연수임
빠삭하게 꾸워서 살 싹싹 발라먹고
껍데기 밥에 싸먹으면 미춰부러
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맛있지 임연수 임연수는 임연수 특유의 맛 향이 있어서 생각나면 찾게됨
꽁치 고등어 기름오른거 그런 흰살생선 두툼한거 입안에 넣고싶어...
뭔 꽁치가 비싸서 못팔고 고등어가 마리당 만원이 넘으며 삼치가 30cm 미만이 되는걸 팔고 앉아있으니
내가 더 미쳐가야하는듯
층노숙자
크~~마계출신라 동인천 삼치골목
자주갔었는데 생각나네 ㅋㅋㅋ
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생선이 참 서민적인 메인 주식이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범접할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생선이 어찌 만원이 넘어가나
하모니마트
돼지껍데기 집에서 해먹기 괜찮?
인터넷에서 겁나 싸게 팔긴 하던데
이거 또 양념해가지고 숙성해둘 생각하면 머리 아픔
구울 때 톡톡 튀길까봐 걱정도 되고
껍데기 맛있는데 ㅜ
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냉동껍데기 키로에 4천원 이하로 팔고 있고 정육점가면 처치곤란이라 막퍼주기도 함
나는 삶아서 양념에 버무리고 소분해서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는데 그안에서도 뻥뻥터짐
구우면 더 튀겠지 벌집껍데기라고 지방 붙여서 파는거는 비추 라드 뽑을거 아니면 기름 장난 아니라서 비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