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파는 파스타 소스로 해서 그런지
싱거워서 어머니께서 간을 더해야 맛이 납니다
저는 그냥 시중에 파는 파스타 소스로 싱겁게 먹어야 좋아하는
이상한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 합니다
시중에 파는 소스별로 어떻게 간을 해야 맛이 날까요?
가족들이 싱겁다고 해서 제대로된 파스타 한번 먹여드리고 싶습니다
요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요린이보다 아시는게 많으셔서
알려주세요 ㅠㅠ
전문 파스타 셰프처럼 말고 가정식으로요
10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유젖무죄무젖유죄
가정식이면 맛소금이지 뭐
냥이는매력있다
토마토 소스는 어머니께서 고추장이나 뭔가 넣어서 리얼 이건 맛있다 했는데
어째든 시중에 파는 소스 그대로 하니까 그런지 맛이 안 나더라고요
티티카카
치즈를 써보는건 어떰
ABC초콜릿
치킨스톡, 파마산치즈(강판에 가는거), 소금, 우유
그렇지안나
면 삶을 때 소금 더 처
폐폐
소스양을 늘리고 더 졸이면 됨.
나도 시판소스만 쓰는데 절대 싱겁다고 생각한적 없었음.
만약 면수를 쓴다면 시판소스에 레시피 보면 면수 사용을 안함. 그래서 어중간하게 면수에 간해서 면수쓰고 제대로 안졸이면 싱거워짐
그래서 난 면 삶을때 소금도 안넣고 면수도 안씀
냥이는매력있다
고맙습니다 알려줘서
솥밥
싱겁다고 말씀하시는게 소금이 덜 들어가서 짜다의 반대인 싱겁다가 아니고 맛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거 아님? 토마토 소스면 그라나파다노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 치즈 갈아 넣는게 짠맛 + 감칠맛 깡패임. 근데 무슨 경우든간에 사실 면 삶을 때 간 하는건 필수임. 어느 레스토랑도 면에 간 안하고 내진 않음. 실제로 이탈리아에서 먹거나 정통 이탈리아 표방하는 파스타집 가면 짜서 못 먹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음. 면에 간만 잘 되어 있으면 소스가 많든 적든 걍 맛있는데...
헬테이커
면 삶을때 소금 충분히 넣고
HeadTax
싱거운건지 맛이 부족한건지..?
일단 면 삶을때 간 넉넉하게 하시구
소스를 좀더 넣으시고 파마산 치즈나 치킨스톡을 추가해보세요
면수 쓰시면 면수는 최소한 15:1L정도는 되야해요
면에도 간이 배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