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리가 뭔가 귀찮아져서 대용량으로다가 면 미리 삶아서 냉장고 넣어놓고 토마토소스 만들어서 냉장고 넣어놓고 먹기전에 파마산 갈고 파슬리좀 뿌려서 렌지돌리니까 너무 편한거야 그래서 화이트소스 계열도 이런 방식으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음
토마토소스는 고기를 넣든 치즈를 넣든 앵간하면 영양 밸련스가 균형잡혀있는데 루 쓰는 레시피는 밀가루 버터 우유같이 탄수 과다인거같아서 밀가루 없이 점도 잡을 방법이 없을까? 영양적으로 문제 없는 방향으로다가. 파마산치즈로는 좀 빡셀거같은데. 크림+파마산은 가성비가 너무 떨어질거같고
지금까지 이런식으로 날먹한 레시피는 제육 닭다리 피자 닭+쌀 종류, 버섯+쌀 종류 정도였던것 같음
또 추천할만한 날먹 재료나 레시피가 있다면 추천 부탁합니다.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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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o
전 그냥 크림스프를 대신해서 사용했었어요 ㅋㅋ
김바도
크림스프 레시피가 좀 있네요!
킵해놓겠습니다!
짱구아빠
스프에 들어간 루가 이미 밀가루 쓴거 아니야??
김바도
마자
난중에 대용량으로 싸게 칠때 써먹을수는 있겠다 싶어서 ㅇㅇ
티티카카
umm... 탄수가 걱정이라면 면을 먹지말아야하는데
그냥 기존 레시피로 하는게 낫지않을까
김바도
면에 소스까지 탄수인거보단 낫지 않을까 해서...
대안은 없다는거지? 알았어 고마워!
티티카카
대안을 모르기도하지만
전분도 탄수고 걸쭉하게 만드는건 젤라틴같은거 제외하면 거의 탄수잖아?
그리고 그냥 스파게티 면을 먹을거면 탄수걱정 하지말고 맛있게 먹고 운동을 조금 더 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함
김바도
나도 고민하다 보니 떠오른건 단백질 가루나 삶은 닭가슴살을 말려서 갈던가 하면 어떨까? 하는거였어
치킨스톡 파우더 느낌으로다가 그렇게 넣으면 좀 잡힐까 싶기도 하고
아님 콜리플라워 밀가루 대체 레시피가 좀 있으니까 그건 어떨까 싶기도 하고
근데 내가 요리전공도 아니고 요리쪽 지식도 부족하고 이런 고민은 이미 전공자들이 해왔던 것들 아닐까 싶어서 능력자 많은 요게에 한번 물어봤어
형들 다 알만한거 무식하게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까우니까
괜히 허튼짓 하지말고 기존 레시피로 할까 좀 더 고민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