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픈 기념으로 척아이롤 수입산 싸게 5천원 하길레 500그람 사왔음.
얇게 슬라이스된거 두개 꺼내놓고 30분동안 냉기 뺀 다음
소금 후추 뿌림.
스댕 팬 예열한다음 30~45초 씩 양면 구운 다음 바로 먹지 않고 냅둔 다음 먹었는데
좀 질김.
생각하기에 팬이 덜 예열된거 같음.
근데 힘줄? 지방? 그 부분이 좀 질겼음.
원래 이럼?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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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픈 기념으로 척아이롤 수입산 싸게 5천원 하길레 500그람 사왔음.
얇게 슬라이스된거 두개 꺼내놓고 30분동안 냉기 뺀 다음
소금 후추 뿌림.
스댕 팬 예열한다음 30~45초 씩 양면 구운 다음 바로 먹지 않고 냅둔 다음 먹었는데
좀 질김.
생각하기에 팬이 덜 예열된거 같음.
근데 힘줄? 지방? 그 부분이 좀 질겼음.
원래 이럼?
티티카카
싸다는게 이유는 있음
마블링이 별로 없었지않어?
마블링 많은게 부드럽더라
월급도둑
원래 그럼 ㅇㅇ 싼 고기는 한계가 있음
싸우지마요
힘줄만 빼내거나 구울때 미디엄 이상으로 해야 그쪽도 먹어질만해짐.
구웠는데 단면에서 여전히 힘줄이 흰색으로 보이면 고무줄 씹는 느낌...
피릉피릉
그거땜에 돼지보다 못하다고 느낌
안심사 안심
염린
그렇게 싸게 파는건 목심쪽에 가까운 척아이롤이라 구이해먹으면 질길수밖에없더라
HeadTax
척아이롤은 원래 질기더라.. 부위가 부위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