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마늘을 자르기
고기를 큼직하게 자르기.
우육면이지만 있는 고기가 돼지고기라서 돈육면으로...
자른 다음에 대충 소금으로 밑간 해주면 좋음.
기름 두르고 팔각(중요), 건고추, 생강, 마늘을 넣고 볶아주기.
본인은 시판 고추기름을 썼음.
두반장, 간장, 굴소를 넣고 볶아주기
분량은 대충 1:1:1 하던가 두반장을 하나 더 넣어줘도 됨.
두반장은 일단 볶아줘야 맛이 난다고 하더라고..
고기넣고 볶아주기.
대충 겉면의 핏기가 가셨다고 판단될 때 까지 볶아주기.
물 넣고 끓이기.
센불로 팔팔 끓이고 끓으면 뚜껑닫고 중약불로 은근하게 끓여주기.
.
어쩌다 보니 사진은 여기까지임...
대충 한시간 정도 끓여주면 고기가 엄청 부들부들 해짐.
맛보고 짜면 물 더 넣던가 해서 간 맞추고
국물을 체에 걸러서 따라주고
거른 건더기에서 고기만 골라서 빼면 국물은 준비 끝.
면은 암거나 취향에 맞는 면으로 끓이면 됨.
면 끓이면서 동시에 청경채 데쳐서 같이 넣으면 포인트로 아주 좋음.
그러면 이러한 비주얼이 나옴.
근본은 아롱사태로 푹 끓여야 하는데
일단 있는 고기를 써도 충분히 맛은 흉내내기 가능함.
거름망이 있으면 향신료를 거기다 넣고 끓이면 체에 안걸러도 되서 편함.
유튜브 중화권 레시피를 보면 무, 당근을 같이 넣고 끌이기도 하더라고..
추가 향신료로 화자오, 마자오를 넣는데 소프트하게 먹으려면 안넣어도 된다고 생각함.
우리 부모님은 팔각만 넣어도 질색함....
4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헬테이커
아 개맛있겠다 색깔봐라 ㅋㅋㅋ
구황작물
HeadTax
생각보다 쉽네? 맛은 어떄여
지구뿌셔
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