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내가 빡센학교 다니는거지 이유가어딧어

나도 자사고나왓는대 내신 5등급인데 한양대공대갓음 걍 학군/학교차이임

너네 학교에서 1등 하는 애들이 100명 모여 있다 생각해봐라

학군 좋은데 살면 중간만 해도 인서울은 함

나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한게 난 양천에서 중고등학교 대충 다녔거든. 근데 대학가니까 천안인가 하는 도시에서 초중고 전교1등찍고 고등학교 방학때 강남학원 다녔다고 한 애랑 같은 학과에 있음.

걍 지방이 공부를 존나못함.

중동고 꼴찌가 니네학교 전교 한자릿수권임

서울 살던 초등학교때 이야기인데

반에서 중간 언저리 하던 내가 인천 가서 4~5등 안에 들었었음

1년 넘어서 사촌누나는 뭐 반에서 5등 안에 들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그 누나네 가족 이사와서 우리가족이랑 같이 살았었는데 그 누나는 오자마자 전교10등 안에 들었었음

수십년전 이야기지만 뭐 지금도 비슷하지않을까?

내가 학원을 대치동 쪽에서 다녀서

중동 영동 휘문 친구들 있었는데 ㅋㅋ

중동고 이과친구 고3때는 모르겠고 고2 모의고사 매번 올1등급이었는데 전교 50등 정도였음

중동은 개포동 8학군임... 거기 중위권 이상만 해도 건동홍 가능... 너가 지방이라 내려치는게 아니라 니가 비교군을 너무 터무니 없이 쎈놈으로 잡음..

경기도 살다가 지방으로 와서 수학선생님 하는 중인데 지역인재 수시 최저 기준 못 맞추는 전교권 애들도 허다하잖아 ...ㅋㅋ 지방 공부 못하는 거 맞음 정시로는 아예 경쟁이 안 됨 그러니까 전부 수시로 가지 (대구 수성구는 제외)

학군 파워가 좀 쎔.

막말로 우리고등학교도 수시 볼때 수능최저등급합 따지는거 무의미했음.

왜냐면 거의다 1등급,2등급이니까.

지방보다 서울이 경쟁이 더 치열한 것 자체를 이해 못하면 평생 이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