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의사 밝혔고 팀장이랑 파트장은 잡음

뒤에 정해진건 없고 번아웃와서 건강상 요양하려고 담백하게 퇴직의사 밝혔는데 팀이 지금 사람이 없고 과부하라 만류하고있는 상황

근데 팀장이 나약하다 이정도 업무량에 이런 모습 보이다니 실망이다 너보다 후배인 애들도 다 잘 버틴다 다른사람도 다 그만큼 하고 날밤샌다 니가 다른사람들이 업무량이 적다고 착각하는듯 하다 발언

나는 1년 반 다니면서 그만둔사람 14명 본 사람이라 팀장 말이 꼬움 그리고 순수 업무시간도 8시반 출근해서 3달넘게 밤 10시 11시 퇴근함 그래도 업무 밀려서 욕먹음

이런 상황이라 퇴사자 나오고 퇴사자 일 떠맡으니 또 업무 과중되고 악순환인 상황

파트장 면담하면서 간곡하게 부탁받기도 했고 솔직히 사람 정때문에 내가 나가면 같은부서 친한사람 업무 더 과중될거 미안해서 마음 흔들리는데

팀장이 저 발언한거 실언이라 인정하고 사과하는거 조건으로 퇴직의사 번복하겠다고 하면 mz임?

자충수라고 생각하는지 그래도 털건 털어야하는지

감정빼고 조언좀 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