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누우면 내일이 오지 않길
자는 중에 죽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
매일 그래
내 삶이 엄청 고단한 건 아냐
그렇다고 쉽지도 않지만
막상 죽을 용기는 없고
눈 앞 들이닥친 상황들에서 도망치고 싶어서
이러는 거겠지?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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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2152a
난 아빠가 집 날려먹어서 컨테이너박스에서 살면서 중학생떄 1시간거리 기차타고 등하교하니깐 그냥 매일 뛸까 ㅇㅈㄹ하면서 사니깐 제정신으로 못살겠더라 나중에 엄마가 빌라안해줬으면 안살았을듯
8d19ebf5
다들 그렇게살아 스스로 의욕이나 감정이 조절이안되면 병원가서 우울증약이나 항불안제같은거 받아서 도움받아봐 뻔한얘기지만 하루밥안굶고 덮고잘이불있는것만으로도 사실 행복한거야 인간이기에 뭔가를 더 누리거나 이루어야한다는강박에시달리는거지
7fb2d599
추억에~~살아~~
eaf93a60
한달에 백만원만 딱 벌어 줄일건 최대한 줄이고
aa637351
살기도 싫고 죽기도 싫고 그런거지.
어쩌겠어 우리네 인생 그런 때도 있는 거지.
또 세월이 가면 살고 싶어질 때도 있지 않을까.
3fcdf9be
난 그런 생각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