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이모들 딸5명있는 대가족인데

그래서 자기들끼리 똘똘뭉침

 

서로잘돕고하는데 항상 문제가생김

 

보통 자기가 스스로 도와주고 왜 답례인사를안하냐 

이걸로 뒷담 ㅈㄴ까고 사람을 극단적으로 몰아감

 

 

 

그래서 나는 이모들이랑 엮이기가싫어

 

근데 자꾸엄마가 우리둘일을 이모들한테 다말해서

엮이게만듦 

 

이모가 도와주면좋지만 그만큼 내가답례를 안하고

이모한테 굽신굽신 안거리면

 

또 온가족한테 내욕을함

 

그게 스트레스여서

 

 

 

엄마한테 제발우리둘일은 우리둘이서하자했는데도

내말안듣고 또 결국 일이생김

 

 

부동산에 집구하러갔는데

 

 

엄마가 자기는 하기싫데자꾸 자기는모른데

 

내가 당연히우리는모르고 그니까 부동산에서하자고

 

천번말해도 자기는 부동산가기싫데

 

당근마켓에서 보라고 헛소리함 내가 개인간의거래는싫고

 

나혼자가면 얕보이니 나이많은어른한명따라가주면좋겠다

 

그냥 같이가기만하자해도 자기는모르겠데

 

 

 

 

자기자식 사는집구하는데 이렇게 하기싫어하는사람 첨봄

 

그래서 내가막화냄..

 

 

그러더니 이모한테 또 연락함

 

이모한테 연락하지말랬더니 또함

 

이모가 자기가봐둔집있다고 데려가더니

 

후루룩 계약해버림..

 

나는 내가더알아보고싶은데 이모가 본집딱한군데보고

 

계약함;;;;;

 

이모들이 계속 압박만하니 나도뭔가 홀린상태였음

 

집에창문도한번못열어보고 계약함

 

 

계약하고나니 집에하자투성이고..

결국내가 금전적으로 큰피해를보는상황인데

 

 

우리엄마는 끝까지자기는잘못없다그러고

 

 

이게 너무화가남

 

평소에는 잔소리 통제만하고 정작 내가필요할때는

 

관심없고 모른다함 ..

 

그리고 내가이러이러해서 이모들이 버겁다하면

 

 

그게어때서 너가예의없다는식으로 온가족한테욕함

 

자식을보호해주지않음

 

 

그리고 평소에도 둘이서 뭔가해본적한번도없고

여행간적 10년동안 같이밥먹은적도없고 친구가더중요한 인싸기질있는사람이라 하나밖에없는 자식이랑 애착이없어..

 

정작 나한테관심없으면서 잔소리하는게 너무열받는포인트임

 

내가 이거싫어서 이모들도안만나고 엄마한테서 옛날에독립했는데도 또 되풀이되니 너무화남

 

진짜너무스트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