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게 쪽팔린다는거?아 내가 쪽팔린다는거구나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걸 쪽팔려 한다는 뜻 아닐까

부담스럽다고 피할땐 언제고

근데 더 웃긴건 사람 먹는것도 아니고

강아지 간식 줌 울집 강아지

키우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얼탱이가 ㅋㅋㅋㅋ

자꾸 두번 말해서 미안

아니 그냥 사람 약올리는거 같아서 그런것도 있고 내가 너무 한심해서 짜증이

좀 낫나봐

개인적인 생각인데 개붕이가 그 사람한테 부담스럽냐고 먼저 물어봤었잖아

그래서 그 사람딴엔 '아 내가 받기만 했다고 눈치를 주나'라고 생각됐을 수도 있어

근데 커피를 사거나 하는 식으로 오해사긴 싫고 적당히 답례로 가벼운 걸 보낸 거 아닐까 싶거든. 그 사람도 답례라는 식으로 말했고.

그냥 그 사람이 말한 거기까진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 듯함

더 열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