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회사어쩌고 글보다가 요즘 이런 사람도 점점 많아지는거같아서 씀

요새 사람들이 왕따 당하거나 부당한일 당해서 ㅈㅅ하거나 그만두는 일 점점 증가하는거같은데

그래서 난 최근 민희진사태 다른면으로 긍정적으로 본다 ㅋㅋ

나같은경우엔 군대에서 존나 억울하게 징계위원회 열려서 국교갈뻔했는데

빵 갈때까지 행보관이 항고할건지 결정하라드라? 

항고 할 수 있는줄도 몰랐고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음 

그 당시엔 나 진짜 존나 억울해서 잠도안오고 담배 하루에 3갑피고 얘들이 나보면서 당장 죽어도 안이상할정도로 상태 메롱이었음

항고 소리듣고ㅅㅂ 걍 지르자하고 싹다 찔름 1303 언론사 신문고 인권어쩌고 신고하고 군사재판기록 대대도서관에 있길래 그거 하루종일 공부함

제보하고 개지랄떠니까 그게 사단을 넘어서 어디까지 들어간진 모르겠지만

결국엔  재판에서 집유까진 받았다 ㅋㅋ 변호사도 선임안되서 혼자 변호하느라 힘들었음 ㅋㅋ 사단장에 중령법무관 두명에 대위 세명 쩌리들앞에서

재판 후 별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훈련도 다빼고 후임관리도 내 밑에애들이 뭐라하면 오히려 걔네한테 뭐라하고 후임들 미친망아지마냥 선넘어도 알빠노함

다른 중대 시설 쓰면안된다거나 이용하면 안되는 것들 짬안되면 쓰면 안되는거나 규칙, 규범같이 흔한 대대 문화나 아슬아슬하게 징계받을거같은거 

그렇게 다른중대에서 얘기나오고 대대장도 간부회의때 얘기나왔는지

고참생활관와서 관리좀 하라고 뭐라해서 내가 간부가 직접하면 됩니다 ^^ 우리좆되면 쉴드도 못처줄꺼면서 왜 여기와서 이러십니까? 박음

아직도 최종재판일 안알려준거 존나괘씸함 이개새들ㅋㅋ 

어느 기사에서 본게 한국인들이 괴롭힘당해서 자살하는거 멕시코애들은 이해안간다드라 왜죽이지 않고 니가 죽냐고 

난 이말에 ㅈㄴ공감한다

때와 상황은 가리면서 살되 당하진마..당해도 그냥 당하지말고

난 저때 말도안되는 처벌받고 드라마에서 보던 뒷목잡고 쓰러지는거 경험함 진짜 경추랑 뒤통수 사이? 찌릿찌릿하드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