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ㅠㅠㅜ 어디없나

아근데 또 그러긴귀찮아.. 누가 개발해서 방생해준거 딱 줍고싶다..

진짜 개날먹마인드네 내가 써놓고도

누가 개발했다는게 이미 너덜너덜한 애아님?

남자 경험 x를 원하는건 아니고 한 2~3명 정도만 거쳐갔는데 너덜너덜한애를 원하는거 ㅋㅋ

막 수십명 거쳐간애말고..

ㅋㅋㅋㅋ하.. 뭔가 취향자체가 잘못만나면 이상한놈 엮여서 개피곤해질거같으니 서로 조심하느라 만나기 힘든듯 ㅡ

오히려 걍 반쯤 정신줄놓고 사는애들은 다오픈하고 잘만나는거같은데 ㅠ

흑흑 앙대 내가 이쁜사랑해줄수있는데ㅔ

그와중에 틈새 품번 홍보 무엇..

그나마 내 첫여친이 나만 바라보고 날 안놓아줄려고 별짓을 다했었는데,

얘 성취향이 특이했었음. 난 첫연애라 호구같이 다 맞춰줬는데, 그래서 그런지 날 안놓칠려고 별 짓 다하더라 ㅋㅋ 근데 또 떡칠땐 자기 맘대로 하려 하고... 솔직히 좀 힘들었음 ㅠ

내 경험 상 긴시간 동안 나랑만 떡칠려는 여자는 얘밖에 없었음

그럴수있다생각함.. 그래서 좀 소심하고 행동반경 좁으면 그런 추파 받을일이 적을테니 그런애들중에 정신줄안놓고 절제하고 살고있는애를 만나고싶은데 개어렵네 난이도;

ㅋㅋ 어렵지... 나도 착한? 여자가 있을거라는 희망을 품었는데, 성욕많은 애들은 나하고 권태기 오면 무조건 다른데로 눈을 돌리더라고.. ㅅㅂ ㅠㅠ

내 생각엔 여자 꽉 붙잡고 있으려면 멀쩡한 애랑 결혼하는거밖엔 없다고 생각함 멀쩡한 애들은 결혼하면 바람은 안필테니

아.. 맘고생좀했었겠네 ㅜ 결혼.. 모르겠어 ㅋㅋㅋ 솔직히 그냥 가정적이고 성욕별로없어서 문제 안생길거같은여자는 아직도 소개들어오고 살면서 여럿봤는데 글쎄.. 걔네랑 결혼하면 무난하고 안정적이긴 하겠지만 굳이 내가 결혼을해야하나..? 싶은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고민이다 ㅜ

고마워 ㅎ ㅠㅠ

고민때문에 결혼각 잡는건 좀 빡세긴 해

자기만 보는 여자로 만들겠다고 여자 잡는거는, 본인도 여러가지로 여자한테 잡히겠다는뜻이니깐 ㅜ

내가 최근에 깨달은게, 세상이 아무리 넓어도 내 모든 취향을 맞출 수 있는 건 없더라

원하는 걸 얻으려면 노력도 해야하지만, 몇가지 내 취향은 양보를 해야 하더라고 ㅅㅂ

얼마전까지 그걸 납득 못해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녔다가 쓴맛보고 깨달았음 ㅋㅋ

아마 뭔소리지 싶겠지만 이게 답인거 같다

아재같은 소리해서 미안행

뭔알인지 공감함 나도 옛날연애에서 느낀거라 ㅋㅋㅋ

모든 취향이 너무 잘맞는다고 느끼면 오히려 한쪽에서 희생해서 맞춰주고있거나 아님 목적이 있어서 속이는중이더라.. 그뒤로 너무잘맞으면 뭐지? 하고 역으로 의심부터해봄 ..ㅎㅎ

암툰 둘다 적당히 잘맞는사람 만나자 홧티우 ㅜ

내가 써놓고도 주문 ㅈㄴ까다롭네 싶긴해..ㅎㅎ 킹치만 남자들의 로망아닐까..?

아 로망이긴 함 내가 ㅅㅍ있을 때 개ㅆ암캐걸레를 만나보니까 좋긴 하더라

나도이게 ㅅㅍ로 눈뜬거긴한데 ㅅㅍ로 알던애는 사귀기엔 너무 문란했었고.. 안문란하면서 마인드만 그런애를 만나면 개좋겠다..

나라면 너 안 만남

걱정 ㄴㄴ 나도 너안만남

조교말곤 없다

조교는 외주못맡기나.. 3개월안에 뿅하고 바뀌어서 돌아왔음 좋겠다..ㅎ

그러면 너 안만나겠지

한국 이쁘고 몸매좋은애들넘쳐나서 그게더쉽긴할듯

어디서만났어?? 개붕이 조언좀

겉으로 보면 모르징.. 나는 사내 커플로 만남ㅋㅋ

와... 사내커플로 그런게 가능해..? 안쫄려..?

그냥 평범하게 회사다녀 어디서남자 만났었어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