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도 특유의 쩐 구린내 같은게 스멀스멀 날정도로 냄새가 심한데 회의라도 같이 들어가면 진짜 계란 썩은내 때문에 숨도 입으로 쉬어야함
다들 알면서도 그냥 말 안하고 피하는거 같은데 사무실에선 멀찍하게 있어서 그나마 괜찮은데 회의한번 하고나면 진짜 개좆같고 현타와서 이러고 살아야하나 싶을정도로 기운 박살남
그냥 조심스럽게 말해야하나? 그나마 다행인건 사람이 사회성없는 찐따형이라 뭔말 한다고 직장 상사 포지션 악용해서 사람 지지고 할 위인은 아닌데도 이게 참 씨발 이런것까지 알려줘야하나 싶은맘 절반, 말한다고 바뀌긴 할까 싶은맘 반이라 말하기 싫은데 냄새때문에 시발 진짜 뒤질거 같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7665 | 뭘 해야할까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음 1 | fe8a1373 | 9 분 전 | 13 |
| 407664 | 너넨 결혼할때 상대방 갈등해결방식 몇 순위로 볼거같냐? 1 | dffd35f5 | 13 분 전 | 46 |
| 407663 | 신입사원인데 말주변이 없어서 죽을거같다.... 15 | 6e4f6a81 | 18 분 전 | 86 |
| 407662 | 다들 신용점수 얼마나 나와? 11 | 8265176c | 22 분 전 | 80 |
| 407661 | 소개팅 잡혔는데 어째 답장이 없네.. 2 | e439973b | 26 분 전 | 55 |
| 407660 | 그렇게 안 좋아하는데 사귀면서 좋아지는 경우 있음? 15 | 85b3fcfe | 56 분 전 | 182 |
| 407659 | 수어, 수화 는 만국 공통언어야? 12 | 204045d7 | 57 분 전 | 110 |
| 407658 | 예비군 전국단위신청 | 09afadb0 | 1 시간 전 | 52 |
| 407657 | 노트북 고르는거 넘 고민이다 5 | c0f03bc4 | 1 시간 전 | 63 |
| 407656 | 결혼관련해서 시작부터 스트레스 받는다... 20 | 1f4f100e | 1 시간 전 | 188 |
| 407655 | 내나이 29살 월급 260충 주식으로 -8천을 잃었다. 61 | 77dd34bf | 1 시간 전 | 331 |
| 407654 | 정장룩은 어디서사면되지 2 | 119f6fea | 1 시간 전 | 64 |
| 407653 | 이거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냐 22 | 16b8b1df | 1 시간 전 | 193 |
| 407652 | 4학년 취준생인데 내 결정이 맞았을까 17 | 8b82ceb7 | 2 시간 전 | 263 |
| 407651 | 절에 갔을때 주의해야할게 뭐가 있을까 18 | f25b5c7e | 2 시간 전 | 148 |
| 407650 | 어플에서 만나서 연락하고 있는데 4 | 0346d3db | 2 시간 전 | 374 |
| 407649 | 랩다이아 웨딩밴드 어디가 좋나요 2 | 3170c96e | 3 시간 전 | 101 |
| 407648 | 개붕이 암보험 들라는데 한번만 봐주라 7 | 02caf5e7 | 3 시간 전 | 123 |
| 407647 | 방금 헤어진듯..? 20 | c6c59d10 | 3 시간 전 | 517 |
| 407646 | 너네 연봉얼마임? 53 | c1d0423f | 3 시간 전 | 492 |
5971efb3
나 진짜 궁금한게..
너가 어떻게 할 수가 있을거 같음??
할 수 있다고 생각함??
608ae5c9
진짜 궁금한게 글 읽을 줄 암?
608ae5c9
진짜 궁금하단게 본문에 적혀있는데 진짜 궁금하다길래 나도 진짜 너가 글을 읽는 능력이 부족한건가 아님 눈 없는 개드립 망령이 되어 아무 글이나 댓글로 싸고 있는건가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비추 싸고 도망가는거 보니 비추 누를 눈은 있는거 같은데 아마 글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한가보다
2dafda9e
상사가 상처받길 원하지 않는거라면
어떻게 얘길꺼내도 상처받을거같음
상처 조금 받아도 된다생각한다면
진짜 조심스럽게라도 얘기해봐야겠지
젤 좋은건 상사가 먼저 냄새얘길 하게하고, 거기에대서 너 의견을 말해주는거겠지만..쉽지않을듯
608ae5c9
매번 화학적으로 상처받다보니 타인의 감정따위 알게뭐냐 싶은 마음이 자꾸 커지는 중이다ㅋㅋ
2dafda9e
그렇다면 좀 이기적일순 있지만
그 상사가 해코지할 위인이 안된다면 걍 말해버려ㅎㅎ 정중하게.
그거때문에 너가 스트레스받자너.
혹시 아냐 아무도 말 안해준거 알게되서 고마워할지도
c4a9d94b
테라브레스 사드리세요
608ae5c9
입냄새 아님
c4a9d94b
혹시 트리메틸아민뇨증인가
27c71ebe
나 옛날에 학원다닐 때 같은 학원생 너무 냄새나서 따로 불러서 냄새난다고 했는데 일주일 있다가 학원 나가더라 아직도 기억나기는 하고 미안하기는 하는데 후회하지는 않음 그만큼 심했어서
35bbe3b8
술한잔할때나 티타임 있을띠 입냄새 난다하는건 어떰
입냄새 쩔어요 하는거 말고
검사한번 받아보시라고
위에서 나는 냄새면 병있을수 있는거라
걱정돼서 한다 하면
그사람은 양치하는데? 하다가 몸에서 나나? 까지 생각 유도할 수 있지 않을까
608ae5c9
그정도 생각할 위인이 아니라ㅋㅋ
말도 잘 안통하고 혼자만의 세상에 사는 은둔 괴짜 스타일임
dfd83536
아무도 없을때 그사람만 볼 수 있는 곳에 쪽지 한장 ㄱㄱ냄새나여 이렇게
ddc7203f
편도쪽에 문제있나
e8fb81a7
걍 회사 블라인드나 라운지에 저격해.. 저런거 들으면 진짜 기분 상함
a95431a1
회의 시작전에 방에 페브리즈 존나 뿌려
9fded5f3
워드로 편지 인쇄해서 몰래 가방에 넣어놔라
기분안나쁘면서 직설적으로 냄새때문에 힘들단식으로 여자인척하는것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