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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이상형인데 형들이 자꾸 예비 퐁퐁이라고 놀린다

764c4e61 24 일 전 1170

 

 

콩깍지 떼고 객관적으로 봐도 내 여친 존나 이쁘다

그냥 이쁘장이 아니고 시원시원한 여우상에 몸매도 개쩔음75F..

여친이 성격도 유머스럽고 인성도 좋아서

나 만나기전에 주변에 남자들도 많이 대쉬했었음

사귀고 있는 지금도 남자들한테 연락 오는지 모르고있다가

데이트 중에 알게되서 내가 왜 말안했었냐고 첨으로 우니까

그뒤로 대쉬 깠다고 인증카톡 캡쳐 종종 보내주는데 그게 2주일에 한두번꼴은 되는 듯 

 

그에 비하면 나는 딱 평균임 수준떨어질 정도는 아닌데 그렇다고 알파메일도 아님

우리집안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못사는것도 아니고 

내가 뛰어나게 돈을 잘버는 직업도 아님 걍 세후 250 정도

심지어 난 키까지 작다 170.5

근데 여친은 165인데 다리도 길쭉길쭉해서 168로 보임

여친은 집안도 좋고 외모며 성격이며 다 잘났는데 

솔직히 나는 여친이 나를 왜 만나는지 모르겠음

나말고 직장 좋은 남자들이나 외모 잘생기고 더 멋진 형들도 대쉬 했었었던지라

나는 당연히 저런 멋있는 여자가 나랑은 안 만나주겠지 하고

아예 포기하고 있었는데

여친이 먼저 다가와서 내 번호따고 내 인스타따고 여친이 먼저 영화보자 해서

나도 용기내가지고 고백하니까 받아주더라고 

남중 남고 공대 군대 트리 탔던 나한테

이렇게 이쁘고 몸매좋고 성격까지 좋은여자가 내 여친이라니

처음엔 꿈인가 하고 어안이 벙벙하고 그냥 삶이 행복했음

뭘해도 기분이 좋았고 화가 안나고 머릿속에 여친 생각밖에 없었음

나중에는 내 친구들한테 여친자랑을 하게됨

친구들도 여자친구분 약점 잡았냐 이분이 왜 니랑사귀냐

렌탈여친이냐 등등 이런말해도 기분이 하나도 안나쁘고

오히려 날아갈꺼같았음 

가족들한테도 자랑했는데 부모님은 내가 모쏠탈출한거에 안심하셨고

형은 자꾸 조심하라고만 함 나중에 니가 상처받을꺼 같다고 

어차피 결혼할꺼라고 걱정말라하고 이번엔 친한 형들한테 보여줌

형들한테 여친사진 보여줬는데

제수씨 이쁘시다면서 어디서 만났냐고 

다들 궁금해하고 지인들한테 소문나서 

굳이 연락 안했었던 지인들한테까지

니 여친이쁘다매 함보자 이럼서 연락옴 

그러다가 친한형들중에도 커플이 있는데

형들이 내 여친 궁금하다고 자기들도 여친도 데려올테니까

8명이서 보자는거임

여친한테 이야기했더니 여친도 좋다해서 주말에 다같이 만났었음

형들도 내여친보고 진짜 어디서 만났냐 우리 ㅇㅇ이가 왜좋냐 계속 물어보니까

여자친구는 다정하고 내가 제일 잘생겨서 좋다 해주는데 

내가봐도 나 잘생기진 않았음..

암튼 형 한명이 계속 자기 여친 냅두고 내 여친한테만 말걸고 

장난치고 하니까 나도 슬슬 짜증나고 불안해지는데 

그 형 여자친구분이 갑자기 나 집갈래 하더니 

분위기 이상해져서 자리는 파토가 남

다들 어 담에 또 보자 하면서

대충 마무리하고 서로 빠빠이 하고 가는길에

여자친구가 거기서 내가 제일 잘생겼다

접시에 고기 놔줘서 고맙다 내가 최고다 뭐다 하면서

안아주는데 진짜 행복한만큼 두려운거임 

그러고 여친 집에 델따주고 집오는데

그 파토 났던 자리에 있었던 다른 형한테서 전화가 옴

이 형은 내가 알고지낸지 오래되서 신뢰하는 형임

근데 그형 전화 받자마자 여자친구 이야기 하는데

안그래도 다른형이 내 여친한테만 말걸어서 짜증났는데

이 형까지 그러니까 진짜 더 짜증나는거임

그래서 지금여친이랑 결혼할꺼라는식으로 딱 말하니까

니 맘고생 많이할텐데 이러면서 친형이랑 똑같은 말하더라 ㅋㅋㅋ

그래서 내가 잘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결혼하고 잘살건데 주변사람들이 더 난리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요즘 불안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니까

형이 여자친구분이랑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진 않았지만

나쁜사람 같지는 않은데 A(여친한테만 말걸던형)봐서 알지 않느냐

너가 엄청 맘고생하고 운좋게 결혼해도 외도문제나 의처증 이혼하는거 순식간이다

이러면서 자꾸 비관적이게 말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퐁퐁해도 상관없으니까 잘해줄꺼라고 했는데

형이 빵 터지면서 맞네 니 퐁퐁하면 이혼은 안하겠네 이러면서 웃는데

뭔가 기분이 안도감과 수치심이 동시에 들면서

그날 술자리 이후로 급 우울해지고 불안이 많아졌음

여자친구도 뭔가 낌새를 느꼈는지 계속 괜찮아? 내가 뭐 잘못했어? 하면서 나 달래주고

나는 나대로 여친잘못은 아닌거 같은데 답답해서 말도 못하고 끙끙 거리는 중..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야된다고 했는데

내가 지금 너무 욕심 부리는거냐

확실한건 지금 여친 놓치면 나 두번다시 행복할수없을꺼같다

주변에서 자꾸 맘고생할꺼다 예비 퐁퐁이다 거리니까

자존감이 너무 떨어진다 마치 평균이하가 되는거같음

그리고 이쁜여자들은 결혼하고 남편한테 권태기 왔을 때 외도도 종종한다던데 진짜냐..

 

 

 

 

47개의 댓글

16501679
24 일 전

글쓸때는 좌측정렬한다 알긋나

1
764c4e61
24 일 전
@16501679

네 행님

0
8800a7ff
24 일 전

어디 판에서 긁어왔냐? 아님 이번에 또 고판에 새로 들어온 작가지망생이냐

13
e8dc1b5e
24 일 전

너무 열심히 쓰고자하는 맘에 디테일이 많이 들어감 이보다 간결하세 써야 사람들이 속아줌

6
f562bb22
24 일 전
@e8dc1b5e

ㅋㅋㅋㅋㅋㅋㅋ 딱 이거다

0
a1790ce8
24 일 전

퐁퐁은 그럴 때 쓰는 말이 아니야

몸 막 굴리고 개쓰레기처럼 살던 여자가 과거 속이고 허우대 멀쩡한 착한 남자한테 시집 가서 세탁하는게 퐁퐁임

4
885c106c
24 일 전

작가 연습좀 더해라 좀더 간결하게 써

1
c5ccbc74
24 일 전

왜 말안했냐고 쳐울었다는거보고 걍 쭉내렸다 ㅋㅋ 딴건 모르겠고 ㅈ밥처럼 구니까 주변에서 ㅈ밥취급하는게 아닐까 싶다

1
f3ec490c
24 일 전

자존감 떨어지는 남자 매력없다. 여자친구가 그리 말해주면 그리 믿고 자신감있게 사귀어라.

의외로 여자들 뭔가 요상하게 꽂히는 포인트가 있다.

그리고 니 주변 사람들 다 끊어내라.. 졸라 좋은 사람 하나도 없네.

눈독들일게 없어서 친구 여친한테 관심을 보이냐.

퐁퐁은 무슨.. 부러워서 잘되는 꼴 못보는거지.

0
64f90726
24 일 전

그냥 봐도 읽기싫다

0
bde04848
24 일 전

죶까

0
9c31bf67
24 일 전

헤어지면 연락처좀 ㅎㅎ;;

1
3004be38
24 일 전

이게 뭔 퐁퐁이야 자랑질이나 소설이고만

0
602e4a86
24 일 전

재미도 없는데 존나게 기네 다시 써와

2
b127c586
24 일 전

너무 망상이잖아 이건

1
8c929bc7
24 일 전

고판에 이런 리플리증후군 왜이리많냐 ㅋㅋㅋ 실제 삶이 너무 벌레라서그런건가?

3
4cee22ce
24 일 전
@8c929bc7

어허 팩트로 치지 마라

0
e28f1572
24 일 전

지능이 얼마나 낮으면 이런글을 쓰는거지 ㅋㅋㅋ

0
00f1f15b
24 일 전

이쁜사람 만나도 주위에서 저런 소리 하는 사람 한명도 없던데

퐁퐁이니 뭐니 말 못하는게 여자친구였던 사람이 차가 존나 비싼거였음..

 

0
d35783e0
24 일 전

자존감 존나낮네 걍 헤어지셈ㅋㅋㅋ 남자새끼까 부랄달고 태어나서 ㅉㅉ;

1
764c4e61
24 일 전

퇴근하고 오니까 폭동이 일어나있네

그냥 내가 이상한놈이라서 이런생각 하는거니까 그러려니 부탁한다

찐따출신 어디 안가서 그래

0
dccc5e69
24 일 전
@764c4e61

근데 울엇다는게 진짜 울엇다는거야?눈물을?

0
80634f66
24 일 전

아오 ㅅㅂ 3줄요약좀 글 ㅈㄴ못쓰네 가독성도없고

0
78845cdb
24 일 전

진지하게 뭐가 고민임 ? 주변 사람 난리치는 것도 퐁퐁과는 거리가 먼 것 같은데.

그보다 네 딴엔 과분한 여친 사귀어서 신난 건 알겠는데 굳이 저런 식으로 주변인들한테 자랑하고 다녀서 좋을 것 없음.

이유는 네가 겪어서 알 거라 믿음.

애초에 뭔 남의 여친이 궁금해서 만나자니 뭐니 쌉소리를 들어 줌 ? 자기 여친 있는데 남의 여친 궁금하다고 모임 잡는 게 맞나 생각이나 해 보셈.

0
764c4e61
24 일 전
@78845cdb

첨엔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이 설렜고 근데 이쁘니까 형들한테 자랑하고 싶었던 마음이 더 컸음

하지만 그 술자리 이후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일이 손에 안잡힌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형들이 보자할때 나가지말껄 후회되네

 

진지하게 고민되는건 앞으로도 나같은게 여친이 왜 이쁘냐 이런소리 들을때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모르겠다는거임

솔직히 퐁퐁남 되는거랑 결혼했는데 와이프가 외도할까봐 무섭기도 하고

0
78845cdb
24 일 전
@764c4e61

내 애인, 배우자가 예쁘고 대단하니까 자랑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심리는 솔직히 미안하게도 이해를 잘 못하겠음.

네가 받아들였으면 네가 지켜야 할 '네 사람'임. 주변인의 흥미 위주의 관심은 알아서 컷하고 헛소리는 걸러내는 게 맞음.

 

그리고 널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친에게, 암만 가정이라도 퐁퐁은 니가 너무함. 왜 그런 생각을 해 ?

이쁘고 인성도 좋은 이성이 널 사랑한다니까 지금까지처럼 으쓱이며 자랑스러워하는 게 나음.

여친은 빌미도 안 줬는데 퐁퐁이니 외도니 그딴 가정하고 두려워하는 게 오히려 진짜 씹하남자같음.

 

비관적으로 얘기한 형이 너에게 독을 심었어. 거기서 네가 대체 무슨 위치인거임 ??

0
764c4e61
24 일 전
@78845cdb

무슨위치냐고 물어보는건 서열 물어보는건가 그럼 낮은편이고

내가 남중남고공대에다가 가족도 친누나나 여동생조차 없어서

형들이 이새끼 강제로 스님트리 타고 살아왔다고 종종 놀렸었음

거기다 썸타본적도 없으니까 나는 가만히 있는데

연애글이나 모쏠관련 웃긴짤들 올리면서 단톡방에서 나 태그하면서 언급하고

그래도 모쏠후다가 아닌게 어디냐, 35살되도 연애 못하면 응우옌이랑 살아라 거렸음

암튼 요약하면 연애고자 이미지가 강했었지

0
78845cdb
24 일 전
@764c4e61

친구도 친형도 걱정이든 놀림이든 다 했지만 선은 지켰잖아.

근데 저 형들은 선을 넘었거든. 너 존나 우습게 보인 거고, 깔보인 거임.

 

네 여친한테만 관심 보인 형,

암만 궁금했던 대상이고, 친해지고 싶대도 임자 있는 이성인 이상 거리 둬 주는 게 맞음.

그 형 여친은 "나 집갈래" 했잖아.

너도 형 말을 적당히 자르든지, 대신 답하든지, 여친을 옆에 끼워놓든지, 핑계라도 대서 자리를 피하든지 해.

 

너한테 전화해서 헛소리 한 형,

그게 순수한 걱정 같음? '네가 마음고생이 많겠다.'까진 ㄱㅊ음. 외도문제 의처증 운운할 때부터 이건 악담임.

 

'나와 여친은 서로 사랑한다'를 대명제로 들어. 누가 무슨 '걱정'을 해도 너넨 사랑하니까 괜찮은거야 ㅇㅋ ?

근데 암만 생각해도 무슨 씨파 여친 궁금하다고 데려오란건

너네 강아지 짱귀엽다며 보여주면 안대? 우리 멍멍이도 데려갈개 q(≧▽≦q) 이거냐 ?

0
764c4e61
24 일 전
@78845cdb

그리고 여친이 궁금해서 나오라고 했다고 냅다 나간것도

내가 숫기도 많은편도 아니고 모쏠이라 형들이나 누나들이 자주 놀렸었거든

그래서 좀 나도 연애 할줄 아는놈이라고 보여주러 나간것도 있었음

근데 댓글들 반응보니 내가 정상적인 마인드는 아녔나보다 반성중임

0
edc82054
24 일 전

와 이쁜 여자는 존나 피곤하겠다 그냥 이쁜거 뿐인데 뒤에서 퐁퐁이니 나중에 외도를 하니 이런 쌉소리나 듣고ㅋㅋㅋ 야 니 여친이면 니가 저런 소리 들었을 때 딱 잘랐어야지 저건 니 여친에 대한 모욕이나 마찬가진데

3
764c4e61
24 일 전
@edc82054

퐁퐁발언은 나도 반성중이야 그동안 내가 퐁퐁이라는 단어를 지금까지 잘못 알고있었나봄

여친에 대한 모욕인거까지는 내가 캐치를 못했어

순간 나도 조급해지고 위축되서 판단이 잘 안섰음 앞으로는 안 그래야지

0
d855b9b9
24 일 전

설거지할 능력도 없는데 퐁퐁남 ㅇㅈㄹ ㅋㅋㅋ

5
1c5952c8
24 일 전

퐁퐁남은 아무나 되나ㅓ

능력이 있어야 퐁퐁남도 하는건데

그리고 남들이 뜯어 말리는 정도 아니면 그냥 대충 씹고 넘길줄도 알아야함

남들이 놀리는 수준으로 헤어질거면 사랑하는 정도가 딱 그 정도인거고 남들이 놀리던 말던 끝까지 갈 정도로 좋아하면 남들이 뭐라하건 말건 너 갈길 열심히 가야지

1
764c4e61
24 일 전
@1c5952c8

이게 생판 남이면 알빠노라도 하겠는데 친형까지 그랬었어서 패닉이였던거 같다

이제 대충 흘려듣고 넘겨야겠음 자존감 개 박살나니까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0
5d0e8a57
24 일 전

나는 너 마인드부터 바꿨으면 좋겠는데

반대로 생각해봐

여친은 너가 정말 잘생기고 성격좋고 다정해서 사귀는데 너가 자신감떨어져보이는 모습보이면 어떻겠어

객관적으로 너가 잘나지않았어도 여친은 너의가치를 알아봐주고 너를 선택해준 사람이잖아

그사람앞에서는 전혀 꿇리지않을거처럼 행동해야된다고 생각해

1
6962ad88
24 일 전

염병떨고있네 ㅋㅋ

0
2a8302e1
24 일 전

친형님 이야기만 국한할께. 지금 너가 하는 짓거리는 전형적인 꽃뱀에 물린 넘이 머리에 뽕차서 하는 행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거기에 짐승ㅅㄲ들이 짐승 짓 하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친한 형 운운하는 너의 병맛 같은 사람 보는 눈을 생각하면, 친형님이 걱정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솔직하게 말하면, 친형님이 이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남자도 제대로 못 보는 동생이 여자는 과연 제대로 볼 수 있을까? 운이 좋아서 진짜 좋은 여자라면 다행인데, 그게 아니면?

1
d274845d
24 일 전

너는 퐁퐁보다 찐따력을 먼저 고쳐야겠다

0
d274845d
24 일 전
@d274845d

그런것들은 인맥으로 두고 있는게 문제임 결혼할 사이라는데 저런식으로 말하는 새끼는 대가리 후려치고 손절임

0
aaa5fd03
24 일 전

주변에 병신들밖에 없네

그거 너한테 질투나서 그러는거야

너만의 장점을 알아준 여친을 그런 쓰레기들 때문에 잃지마라

0
f5fc8407
24 일 전

왜 주변사람들 말을 신경써~ 너랑 여친이랑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면 된거지

0
a46471af
24 일 전

250벌면 퐁퐁하고싶어더 못할가같은데

걱정 ㄴㄴ해

0
315cbef7
24 일 전

빨리 결혼하자고 해~

0
8c8b76d3
24 일 전

딴건모르겟고 멘탈이 개찐딴데 너랑왜사귐 ?

0
e7d79208
24 일 전

내가 퐁퐁남뜻을 잘못알고 있는거냐? ㅋㅋㅋ

0
7c1a5138
24 일 전

세후 250. 여자보다 못버는게 퐁퐁남 ㅇㅈㄹㅋㅋ

1
13187123
23 일 전

악담한 새끼들하고는 거리두고

친형은 뭐 걱정일 수도 있고

여친 만나는 동안 잘 만나셈

주작이면 걍 자살하시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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