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해주는 남자는 없다

실제로는 그냥 그런척 배워서 연기하는것이거나 여성호르몬이 가득해서 남성성이 부족한 것일 뿐임

본인 부모님 돌아가실때도 주변사람들한테 힘들었니 뭐니 안떠드는게 남자임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는 남자를 원한다면 현남친과는 헤어지는게 낫다

공감 점수가 낮은듯.

남친이 공감능력이 너무 없긴하네

1번 사례는 같은 남자가 봐도 사회성 말아먹은거 같음

오래갈 사이는 아니라고 봄

이건 T F 문제도 아닌데 T도 감정적으론 말 안해도 아버님 일 마무리 잘했냐고는 물어보겠다 이건 솔직히 너한테 그렇게 크게 마음 쓰는 거 같진않은데 이런건 아무리 상대가 같이 있을 때 좋고 즐거워해도 별개인거 알지?

1번은 삼촌이 너한테 소중한 존재가 아니라 그냥 명절에나 한 두번 보거나 그보다 더 못한 사람이라면 굳이 그런거까지 공감해줄 필요가 없다고 보고 공감해준다 하더라도 인위적인 느낌이 들거같아

2번은 서운해도 인정

공감 이전에 사회성 문제인데 애가 많이 어림?

이건 그냥 사회성 문제임

오래 보고 만나지 마셈

사회성이 떨어지는 편 같음. 뭐 비정상은 아니고

나 t랑 f 반반인데 근소하게 t가 더 높음

1. 삼촌이랑 각별했던걸 남친도 알아?

나도 친척이랑 안친해서 별로 막 슬프지는 않을거같거든

근데 친했다는거 알면 얘기가 달라지지.. 당연히 위로해줄듯

2. 아버지가 쓰러지신거면 좀 많이 서운할만하다

ㅋㅋ 하나만 해 하나만

남자다운 사람 원하면 당연히 동전의 성질과 비슷하게 나머지는 못보는거고

스윗한 사람 바라면 당연히 존나 답답하고 여자같은 남자 일거고

남자다운데 내가 원할땐 부드럽고 스윗한 남자는 없음 제발 환상좀 깨

위에 감성적인 거 아니고, 남자답다? 기준이 뭔지 모르지만, 곤조심한 회사 상사라도 직원이나 주변사람 조사에는 신경많이 쓴다. 나도 그렇고.

글쓴이가 감성적인 게 아니고 당연한 공감과 위로의 얘기를 주고받아야 해. 특히 연인사이면 더 마음을 헤아려주는 게 사람 관계 아니겠어?

음,,,별로긴하네 나중에 너 힘들때 감정적인 위로는 기대하지 말아야겠다

근데 감정적인 소통없이 관계 지속이 가능한가?

저 별일 없을거야가 일반적으로는 부족하겠다만 공감이라면 공감임

쓰러지심 -> 병원에 가심 -> 위독하거나 급박한 상황은 아님 -> 안타깝지만 잘 치료되었고 걱정할 거 없네?

결론 : 별일 없을거야

저런 사람들은 여자들이 하는 것 처럼 어머어머 어떡하니 아버님 괜찮아 ㅠㅠㅠㅠ? 하면서 밤새 얘기들어주고 위로의 말 계속 건네고 이런거 못함

쓰러지신건 쓰러지신건데 별 문제 없이 치료 받고 나아서 퇴원 하실건데 더이상 뭐? 이런 흐름임

이런사람은 반대급부로 본인 부모님한테 비슷한 사건 생겨도 비슷할거임

자기 감정도 남한테 잘 표출 안할거며, 여친한테 징징대거나 기대거나 하는 스타일도 아닐거다

여자친구들 같은 공감을 해주는걸 바랄거면 그런 남자 만나야됨

대신 그런 남자는 자기 감정상한일, 힘든일 이런거 재잘재잘 미주알고주알 너한테 다 쏟아낼걸?

저 위 댓글대로 남자답고 단단하면서 감정표출 잘 안하면서 동시에 너가 필요할때만 스윗하게 위로 건네주는 이런남자 세상에 없어

그런 성격 알고 사귀는거 아님?? ㄷㄷ

1번 친척이랑 별로 안친해서 그런 슬픈느낌 잘 모르는 사람이

너한테 카톡으로 진심어린 위로 공감해주면 그거야말로 가식 아님? ㄷㄷ;

남친이 그런 면에서 서툰 부분은 있는 것 같지만, 네가 바란다면 요구하는 게 좋겠음.

감성적인 부분이 너무 안맞는다 싶으면 다른 사람 찾는 게 확실히 나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