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이라면 어떤여자 만날거야?? 의견이 궁금해

1. 전형적인 현모양처 스타일?

생긴거도 승무원상에 성격 온화하고 가정적이고 sns 커뮤같은거도 안함 그래서 그런지 뭔가 요즘여자느낌이없고 한 20~30년전 여성상? 느낌

 단점으론 집안이 지방 외곽이고 취준생이라 개인적으로, 집안으로 봐도 경제력에선 기대할게없을거같은정도?

장점이자 단점인건 온화하고 전통적인 느낌이 진짜 세상에 별 관심이없어서 변화를 몰라서 못변한느낌? 무인도에 한 20~30년 고립시켜놓으면 비슷하지않을까? 싶음  최신 트렌드나 남일에 정말 무관심 

2. 전형적인 신여성

생긴거 그냥 적당쁘장하게 생겼고 워커홀릭에 쌉T유형, 영앤리치는 아니지만 그런 이미지에 능력좋고 독립심있고 남녀 모두에게 와 멋지다 느낌

 장점이자 단점인건 워커홀릭에 쌉T라 만나다가 뭔가 좀 아닌데? 싶으면 주저없이 끊어낼수있는 단호한 성격, 연인관계여도 본인 기준에 뭔가 미래가 애매하고 아니다싶으면 거기서 끝낼거같고 본인 입으로도 그렇게 말함 

나는 지금 3년 다니던 회사 퇴사박고 진로 틀어서  좀 도전을 하는 시기임..   2번여자가 능력도좋고 조언도 해주고 매력적으로 느껴짐.. 뭔가 막 받을걸 기대하지는않는데 경험도많고 능력도 좋은편이라 여자 이전에 사람으로써 멋있고 존경심들긴하는데 사귀더라도 이사람 눈밖에나면 가차없이 이별떄릴거같은 느낌이 듦...   

 반대로 1번여자는 내가 진로안틀고 그냥 꾸준히 다녔거나 아님 아예 능력이좋아서 외벌이해도 될수준이면 무조건 고를거같은느낌..?  세상 때묻지않은 순수하고 참한여성이란 느낌이 많이듬.. 지금 단점이라 느끼는것도 걍 내가 안정적인 상태였으면 별 신경안쓰지않았을까..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