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매니저면 직접 피티같은것도 하나요? 아니면 그냥 업장 관리만?

8급 공뭔인디 190받는 동기누나도 월 필라테스 20, 피부과에 30 쓰던디

1. 월수입 20% 이상 박는거면 확실히 과도한건 맞다고 생각함. 하지만 여친 저금과 자산을 봐야 와꾸가 나올 듯.

충분히 자기 연령대에 맞는 자산이 있다면 여전히 미용 관점에서는 과투자 같지만 충분히 할만은 하다고 생각

2. 여자 트레이너 외모가 매출에 도움되는 건 맞음

나라면 헤어졌음

네가 몰라서 그래...... 도움 확실히 된다

그거 피부시술 안받으면 인센떨어져서 여자애 270받을거 210 받게됨

어차피 60못받으나 피부과에 사용하나 똑같은데 같은 값이면 이쁘게 되면 좋은거아니냐?

헤에지지말고 연애만하다가 좋은여자 기회착다

각보이면 차셈

참 이해할수없음 이쁘지않고 몸매 안좋았으면 안사귈꺼였으면서 관리에 드는 비용은 아깝게 생각하고..

걍 헤어지는걸 추천함

관리하는 비용인데 어쩔수없지

그만큼 이쁘실거아녀요

부모님이랑 같이살고+60이면 그렇게 막

정신나간 수준만큼 심한 과소비는 아닌거같음

여자입장에선 너가 배우자가 아닐수도 있으니 가꾸고 각 좀 재겠다는데 뭐 어떰?

헤어지고 관리안하는 추녀랑 결혼하자!

애초에 서른넘은 여자가 헬스장 매니저? 미래 없다고본다

60 말고

다른데에 얼마쓰는지

저축은 얼마나 하는지가 궁금함

60이 적지 않은 돈이긴해도 저축을 뭐 150정도 하고 60 관리하고 나머지 생활비 이러면 문제 없을거같은데

그냥 취미에 60쓴다 생각하고 나머지 소비 과하지않으면 나쁘지않은거같은데

미용에 60 쓰고 다른 쪽에서 아낀다면 충분히 용인 됨

근데 미용에 60쓰고 격달로 해외 여행 가고 배민 골수 이용층이면 ㅋㅋ...

그치만 피부과 효과 짱인걸

너도 피부 관리 몇번받아봐...짱이더라

60까진 오버같긴한데..

월 60씩 써서 받는 돈이 꼴랑 월 270이면

그냥 그 일 때려치우고 취직하는게 낫지 않냐

가볍게 만나고 다른사람 찾으면 될 일

헬스장 매니저? 여기서 거른다

결혼하고 경제권을 절대 넘기지 말던가,

결혼하지말고 연애만 하자

네일바꾸고 피부시술하고 이걸 달마다 한다?? ㅋㅋㅋㅋ 400 500도 못벌면서?? ㅋㅋㅋㅋ

같이살면 볼만하겠다 ㅋㅋㅋ 언제 집사고 차사고 애키우고 할래 ㅋㅋㅋ

뭐 그냥 애 안낳고 자기를 사랑하니깐 평생 같이 살것다하면

결혼하고나서 여자는 일 힘들다고 징징거리면서 각잡을텐데 ㅋㅋㅋ

수준에 안맞는 소비를 지속적으로 하는사람이면 (남자는 카푸어, 여자는 분수에 안맞는 성형,시술,네일 등등)

절대 미래를 그려서는 안된다.

버려라 ㅋㅋ

헬스장을 누가 여자를 보고감???? 나도 진짜 헬린이인데 다 집에서 거리나 넓이 랑 가격 보고가지

집안을 봐야함

집이 잘 살면 돈 쓰는거? 그냥 추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