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건 아니고 내가 많이 당했음
지금까지 사귀면서 5번 헤어지자는말 들었고 4번 울면서 붙잡았음
근데 5번째 들었을 때 진짜 별감정이 안들고 끝이구나 싶네...
심지어 4번째 붙잡았을때가 불과 3주 전이고 그때 나는 울며 잡았는데 그러면서 아마 감정을 다 정리해 뒀나봄
심지어 전화도 안하고 그냥 문자로 헤어짐.
내 여자친구한테 내가 잘못을 많이해서 (쓰래기짓 한건 아니고 결혼 얘기할때 부모님 반대가 좀 있었음) 힘들었을텐데
나도 이제 마음이 다 정리가 됐으니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네
그리고 나도 다음 사람 만날때 진짜 헤어지고 싶고 다시 잡히지 않을 자신이 없으면 절대 헤어지자고 하지 말아야겠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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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좋은사람 많더라 너무 고생하지말자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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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힘내라
fdb30fb5
다 헤어지는 과정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