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는 신고하니 머니하면 재깍재깍 답하길래 안심했는데 시발 이걸 푼돈 10만원 받아버리면 갚는다는 행위가 인정돼서 형사도 안된다는것같던데 머어케해야 할지모르겠다 ..

민사어쩌구 해도 빚이 3000에 연이자 12퍼라고 적혀있고 압류걸려있는데 내것도 민사로 후순위에 걸어둬야하는건가

채무불이행자 명부등재 되있는데 저러고있으면 사실 손쓸 방법이 거의 없을거야

20만원이라도 받아야하나 ? 받으면 형사처벌도 못한다며 .. 형사때리고 민사때리면 벌주고 민사로 후순위에 내돈도걸어두는건가 ..

200이면 모를까 20이면 나같으면 안받고 다 갚으라고 한다

형사는 어차피 힘들꺼고 민사로 해야될거야

이걸 조금받으면 변제 의지가 있다고 판단해서 신고도 힘들다고 들어서 이돈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 월200번다는데 이걸한번에 절때못주자나 통장도 압류당해있는사람인데 거기먼저 빠질것같은데

너가 걔 보호자임? 왜 자꾸 걔 사정을 봄

언제까지 갚으라고 말하고 못하면 법대로 해 지금까지 10개월동안 사정 봐주고 있었구만 보니까

이제 사정을 봐주는건 그만하고 결심하고 신고하려고 했는데 상대방통장이 일주일전에 압류가 걸려있더라구 ...

통장압류 하고 합의하든 뭐하든 해서 받을려고했는데

일도하고 의지도있길래 답변도 꼬박꼬박해서 좋게 좋게 가려고 했는데 까보니깐 압류가걸려있네

500입니다

위에 형사처벌 얘기는 뭔가요? 상대방이 사기를 친건지? 협박으로 돈을 갈취한건지? 아니면 돈을 빌려주고 못받고 있는건지?? 현직 법률사무소 직원임 ㅇㅇ

제가 부끄럽지만 어플로 여자를 만났는데요 몇번 만나다가 강아지 가아프다고 해서 수술비를 벌어야하는데 저한테말하더라구여 .. 돈이없어서 고액알바 업소에서 일하겠다고 그래서 일하지말고 내가 빌려줄테니 나를만난시간을 알바처럼 돈을 까주겠다고 했어요

그러다가 무슨핑게저핑게 대면서 안만나면서 생활비를 게속빌리더라구여 거기다 급전까지 땡겨서 독촉전화와서 저한테 새벽에 전화해서 갚아달라구 해서 갚아줬거든요

제가 뭐 이상한요구를해서 변제하란것도아니고 같이 노래방가고 맛집가서 밥먹고 공원걷고 이렇게 하자고 했는데

무슨핑게 저핑게 대면서 만남을 미루더니 신고한다고 하면 대답하고 이러다 10개월정도가 지났습니다

신년되서 다시말꼬리트고 갚으라고 했더니 월급날 갚겠다고 해서 알겠다고했는데 전화를 씹길래 다른폰으로 전화해서 받았거든요 그랬더니 일주일전에 통장이 압류당한상황이네요 ..

와 어플에서 만난 여자한테 오백을 ㅋㅋ 넌 당해라

얘 글 계속 올리는 머저리임

니는 고게에 상주하는 지박령이냐 ㅋㅋㅋ

글쎄........ 잊어버리고 싶어도 계~~~~~속 글을 올리는 머저리가 있는데 기억을 못하는 게 병신 아니겠음?

지금 며칠 사이에 시발 도대체 몇 갠가 싶네 ㅅㅂ ㅋ

내가뭐 같은말 게속 씀 ? 시발 고민게시판이니까 쓰는거아냐

3번썼다 시발아 한번은 이런일때문에 썼고 두번째는 신고 결심하고 썼고 이젠 신고하려고 보니깐 통장이 압류가 걸려있는 상태라서 쓴건데 시발 꼬우면 꺼져등신아

지가 쓰래기통에 들어와서 지랄이야

당해라가아니라 이미당했는데 시발 이런말좀 하지마라 고민게시판인데

사실...모쏠이고 여자랑 공원에서 뽀뽀해주고 손잡고 걸으니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구 ..

그냥 이렇게 돈을주면 환심을 살수있지않을까 싶기도하고 이렇게라도 만남을 지속하고싶었구

상대방도 나쁘지않는 조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보를다까고 이렇게 만나지도않고 이럴줄을몰랐네 ..

임마 미안하다 오백으로 인생 배웠다 생각하자 돈받길 빌게

우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구요.. 이 경우 돈을 자의로 빌려주셨는데, 못받은거네요.

안타깝지만 형사는 아니고 민사구요. 민사 소송하셔야될거같은데. 민사는 증거재판입니다. 증거는 차용증, 계좌이체내역, 통화녹음 등등이고요.

만약, 승소한다 하더라고, 상대방이 개털이면 돈을 받기 사실상 힘들어요. 채권추심이라고 해서 숨긴 돈이 있나 봐야하는데 이것도 비용 발생하고요. 채권추심해서 실익이 있는 사람 10명중 1-2명 입니다.

또한, 민사에 쓰는 비용+시간 등을 고려했을 때 500이면 결코 작은돈은 아니나 잊고 사시는게 마음 편할 것 같으세요...

그냥 전자소송으로 증거물 남겨서 달아놓을려구여

형사는 제가빌린돈을 목적에 맞게 사용 안한것같아서 신고하려고합니다

야금야금 구라쳐서 돈빌려간건데

거짓말은 형사가 아니다

기만행위는 아닌가요

기망은 빌린 돈을 목적에 맞게 사용 어쩌구에 성립하는 게 아니고 "빌릴 때부터 애초에 갚을 생각이 없었음"일 때 성립

그리고 그걸 증명하는 건 네가 해야함

상대 입에서 "애초에 갚을 생각도 없었음"이 나와야 기망, 그리고 그걸 말한다 해도 바로 사기죄가 성립되는 게 아님

갚을생각이없으니 1년동안 이런게아닐까요..

안된다면 안되는줄알어

나도 당해보고 배운거야

그럼 어케했음

? 나도 날렸어

민사도안걸고 셀프소송 전자소송 암것도안함?

다했음 안주면 답없음

니도 압류걸라했는데 이미 걸려있다며

솔직히 말하면 걍 버린돈임 니가 뭘해도 못받을거임

다 해도 상대방은 안주면 끝임

그 갚을 생각이 없었다는걸 니가 증명해야함

상대방에게

" 나는 너에게 갚을 생각도 능력도 없었는데 돈을 빌리고 안주고 있음 "

이라는 자백을 받아 내야 하는거야

누가 봐도 갚을 생각이 없는건 내가 봐도 보임

근데 뻔히 보이는거랑 그걸 증거로 가져오는건 별개임

상대방 자백을 받지 않는한은 기망행위가 성립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