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가는거지 뭔 솔

감기나 독감과 같은 질병에 걸렸을 때 몸의 면역 시스템이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활성화되면서 체온이 상승하는 것은 맞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열은 실제로 몸이 감염에 대항하기 위해 일어나는 반응 중 하나입니다. 고열이 발생하는 이유는 몸이 더 효과적으로 병원균을 제거하고 면역 반응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고열로 인해 체중이 감소하는 이유가 지방이 타서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고열 상태에서 지방이 직접적으로 많이 연소되어 에너지로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고열이 나는 동안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1. **수분 손실**: 고열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이로 인해 체내 수분이 감소하여 단기간에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토나 설사가 동반되는 경우에도 수분 손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식욕 감소**: 병에 걸렸을 때는 식욕이 줄어들기 쉽고, 그로 인해 섭취하는 칼로리가 감소하여 체중이 줄 수 있습니다.

3. **기초 대사율 상승**: 몸이 병균과 싸우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어 기초 대사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한 직접적인 지방 연소량은 크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감기나 독감으로 인한 체중 감소는 주로 수분 손실과 식욕 감소 등에 의해 발생하며, 지방이 직접적으로 많이 타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체중 감소는 대부분 일시적인 것이며, 건강을 회복하고 정상적인 식사와 수분 섭취를 재개하면 다시 체중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지방이 탄다는게 어떤 비유일뿐 실제로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신체대사를 하는거야. 체온이랑은 관계없음. 몸살감기 심하게 오면 식욕저하로 식욕저하로 굶으니까 체내에 저장된 지방과 기타 단백질등을 사용했으니 체중이 줄긴 하지. 거기에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한 수분도 있겠고

바이러스에 대한 항원항체 반응으로 인터류킨이라는 신호분자가 시상하부의 설정점을 올려서 체온이 올라 면역작용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임 열이 나면 그만큼 에너지 소모도 하기 때문에 지방태운다는 거는 틀린것은 아님

열이 나는 이유는 싸워서가 아니라,

걍 고열 내서 바이러스균들을 열로 죽이려고 하기 때문에 열이 나는 거

통상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등 병균들이 대충 38~39도 내외에서 대부분 사멸함

그래서 열을 내는 거야 몸이

그거보다 높아진다는 건 바이러스 균이 안 죽어서 그러거나 혹은 몸이 그 열을 올리는 장치가 고장나버려서 그런 경우.

발열을 하는 것 자체가 열량 소모니까 칼로리가 빠지는 건 맞음

고등학교 생물수준....

너는 왜 싸움닭처럼 지랄을 하고있냐

인터넷에 핑프처럼 쳐물어보고있으면서

살 뺄때 후욱후욱 호흡하면서 빠진다던데 아플때는 밥도 물도 제대로 못먹으니 체중이 빠지는거고.. 수분보충하고 밥먹고 하면 다시 찌던걸?

1. 땀에 의한 수분 감소

2. 식욕부진에 의한 음식 섭취량 감소에 의한 체중감량

3. 약간의 기초대사량 상승

위 3가지 요소에 의한 체중감량이 발생할 수 있음.

여담으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프면 음식이나 수분을 일상 생활 패턴보다 더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오히려 찌는 경우도 있음.

항상 빠지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