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나한테 밤낮으로 보내던 선톡도
그냥 자기 출퇴근, 자기전에 심심하니까
근데 별다른 취미도 없는애라
그냥 카톡이 취미니까 시간때우려고 보내던거고
심지어는 나한테만 보내는게 아니고
어디 단톡, 연락잘받아주는 남자들
싹 다 돌려서 반응있는쪽이랑 톡하던 애인거..
이걸 이제 눈치챔 진짜..
나진짜 바보같다 에휴..
연락은 근데 끊어야되나 계속해야되나
최근에 내가 잘받아줘서 계속 보내는거같은데
매몰차게 싹 못끊겠다 어쩌지
2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8816 | 생선이 너무 먹고 싶은 게 고민 | ab1499ef | 방금 전 | 1 |
| 408815 | 흙수저 대학생 슬프다 1 | 8b5bdecc | 11 분 전 | 31 |
| 408814 | 저번주에 회사 여직원과 저녁을 먹었다 9 | b88fa15d | 33 분 전 | 192 |
| 408813 | 상속포기 잘아는사람 1 | 3da1e7b3 | 40 분 전 | 69 |
| 408812 | 어머니가 갈만한 모임같은게 뭐가있을까? 12 | a7573a78 | 52 분 전 | 69 |
| 408811 | 27살 3학년입니다 늦은나이일까요 2 | e3f1ef00 | 52 분 전 | 109 |
| 408810 | 탄수 안먹으니까 운동할때 힘이 안난다 4 | 4143b6a3 | 54 분 전 | 72 |
| 408809 | 선택장애인게 고민 2 | 8125a8a6 | 1 시간 전 | 34 |
| 408808 | 당일치기여행 춘천vs강화도 추천좀 4 | 28473684 | 1 시간 전 | 32 |
| 408807 | 인생은 운빨 5 | 916b0143 | 1 시간 전 | 59 |
| 408806 | 아 초능력 가지고싶다 7 | 503da37e | 1 시간 전 | 40 |
| 408805 | 아 ㅅㅂ갑자기 기억안남 3 | 0dcd9526 | 1 시간 전 | 40 |
| 408804 | 학교에만 가면 배가 아픈게 고민 1 | ab89f82c | 1 시간 전 | 19 |
| 408803 | 강남 아파트 청약 하고 싶다. 1 | 52b189b1 | 1 시간 전 | 50 |
| 408802 | 내나이 32 바지에 똥을 쌌다... ㅠㅠ 7 | c29e52bb | 1 시간 전 | 123 |
| 408801 | 술먹는거 돈 너무 아까비... 5 | a77573c2 | 1 시간 전 | 93 |
| 408800 | 이거 기프티콘이라도 하나 보내야 하나? 5 | 2479f018 | 1 시간 전 | 95 |
| 408799 | 백수엠생 어떻게 해야할지.. 15 | 3436d8d6 | 2 시간 전 | 215 |
| 408798 | 빌라 소방법 위반 신고해본 사람 있냐? 1 | 170aea8c | 2 시간 전 | 67 |
| 408797 | 이사갈 방 3개를 놓고 고민 4 | 64c3464d | 2 시간 전 | 61 |
fc0946fa
매몰차게 끊을 필요는 없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 여자애가 네 관심사에서 멀어지면 됨
그러려면 다른 여자랑 연락하고 썸타던가
아니면 다른 취미에 빠져서 그 여자애 연락이 더이상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서 서서히 멀어지든가
매몰차게 억지로 끊으라는 건 걍 말이 안 됨
원수 진 거 아닌 이상 그렇게 끊을 수 없는 게 사람임
c09f1f9d
뭐하러 끊냐??? 매콤하게 고백공격 박아버리면 그쪽에서 알아서 끊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