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형 외모랑 말빨로 누가봐도 예쁘다고 말하는 여자들이랑
썸타는데
내가 성격이 문제라고 느끼는게
1.내가 차끌고 여자를 태우러감 그러면 여자는 데이트 코스를 당연히 짜야된다고 생각을 하는것 (여자가 차타고 어디갈래? 물어보면 개빡침)
2:내가 차끌고 가면 도착전에 미리 나와있는게 기본아니야?(이성관계를 떠나서 인간관계의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함. 내가 도착했는데 여자애가 나보다 늦게나오면 개빡침)
3.내가 밥사면 상대방이 커피사야된다고 생각함(특히 이거 안지키면 바로 손절함)
내가 너무 계산적인건가? 물론 살다보면 사정이생겨서 이럴수 저럴수 있는데... 그 순간 감정 컨트롤 못해서 인플루언서, 승무원 등등 다 나가리됨
이거 진지하게 분노조절장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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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78fa5d2
개빡친다는건 대체 얼마나 화가 난다는 걸까
beebcf04
지극히 정상인데
b6a39939
니 성격이 문제있나를 떠나서
그렇게 화나면 안만나야 너나
그사람한테 좋은거 아니냐
아쉬운 사람이 맞쳐주는건데
그게 힘들면 그만둬야지
원래 인간관계가 그러지 않냐
1ca90015
2 3번은 상식적인데 1번은 음
나는 같이 정하는거 좋아해서
보통 만나기 전에 대강 정해두거나
아님 당일에 조율하는데 그래도 화남?
3479b334
1번은 양보안하는 보지들많아요 에스코트 문화를 개보지같이 주입식으로 받아서요
af4d0058
인간관계에서 뭐 당연히~ 그래야지 이런생각을 좀 버리는게 나을거같은데.. 그럼 화도 덜날듯? 사람을 알아가는 단계에서 약간은 손해본다고 생각히더라도 말이지
22f7c6b2
그냥 대충 살어~
뭘 그리 빡빡하게 사냐
친구끼리도 그렇게 살어?
4f6ff89e
예민한 편이긴 한데, 근데 그래도 저 정도면 맞춰줄 수 있는 짝 찾을 수 있을 거 같은데
2d19c2d8
ㄴㄴ 네가 그런 취향인거고, 그걸 지켜주는 사람이랑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