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실화냐? 너 무섭다 망상 아니지?

확실히 거주지나 경제상황 따라서 차이가 크게 나긴 하더라.

강남 아파트 살던 지인은 30대 중반에 주변에 결혼 안한 사람 아무도 없다고 하고 다 애낳고 살고 있다고 함.

강서 임대주택 살던 지인은 주변에 자살/경찰에게 도주하다 추락사/알콜 중독으로 30대에 사망한 사람 주변에 있고 필리핀/베트남에서 도박사이트 운영하는 사람도 있다고 함.

당연히 결혼 한 사람도 드물고 해도 이혼 많이 함. 자녀도 없는 경우가 대다수.

내 주변엔 그런 소식 하나도 안 들리던데 정말 그런가? 싶은 생각만 가득함

난 중학교 안친한 동창 한명밖에 없는데... 근데 곧 내가 갈듯

요즘 심화되니까 꼭 10대에만 하는 건 아닌 거 같음...

견디다견디다 3040에 하는 형들 생기는 듯 ㅠㅠㅠ

비슷한 연령대인데 주변에 한 명도 없다... 특수한 직업군이야?

저스디스 가사생각난다 "자살률이높다는건 그만큼 평화롭단거지"

다들 너무 힘드니까 그런건데 나라는 아무것도 안함

늙고 병드는것이 무서운거지 죽는건 무섭지 않다

30대 중반인데 자살 아무도 없음

20대인데 아빠친구아들 자살함..

난 20대 후반인데 고딩 동창 한명 자살했고

얼마전엔 한명 병으로 죽늠..

자살 심각함..아는 지인 응급실 근무 중인데 자살 시도한 환자들 많이 올 때는 하루에 한명꼴로 온다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