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솔직히 뭘하는지 모르겠다
행정쪽인데 의미없는 공문이나 ㅈㄴ 만들고 있음
일이 그렇다고 편하냐? 그건 아님
수수께끼 하고있음 만들면 마음에 안든다 그러고
다시 만들면 이것좀 추가하라 그러고
찍힌건가 이런 생각도 든다
중요한것도 아닌데 쓸데없는걸로 스트레스 존나받고
하기가 싫다 그렇다고 유튜브에 나온 회사처럼
돈이라도 많이 받냐 이것도 아니고 이번 월급
실수령 200도 안된거보고 좀 놀랐음
(200받더라도 210만원 이하는 확실함)
뭐지? 이런 생각 존나 든다
의미도 없는 일에 계속 힘쓰고 윗사람 마음에 들때까지
수수께끼 놀이하고 있고 뭘 어떻게 해야될지 감도 안잡힌다
돈이라도 많이 주면 할만한데
중소기업보다 못받고 있으니 뭘하고 있나 싶다
내 생각인데 30살까지 존나 준비하다
안되면 중소기업 가는게 이득이지 진짜
공무원은 내가 뭘하는건지도 모르겠다
그만둘까 존나 현타온다
이쯤되면 내가 뭘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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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d1f52
공무원 일은 똑똑한 애들이 하길 원하면서 월급은 ㅈㄴ 적게 줌
공무원 일 쉽다는 새끼들 태반이 백수거나 좃소 다녀서 제대로 일 할 줄 모르는 ㅂㅅ들임
af9e4355
공무원 10년만 버티면 확 풀리는데 그 10년이 너무 어렵지
93e3bb23
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 세대부터는 모르겠음
10년 버텨도 글쌔 잘 모르겠다
219153ff
10년 버티는것도 10년 전에 공뭔 붙은 사람들 이야기 아닌가? 지금은 그때만큼 메리트가 없다고 누가 말했던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