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려운 문제지만 감히 1안 2안 제시해드림

1안 직장이 안정적일 경우, 또는 미래 계획이 안정적이다.

취미 생활을 하나 만드는 게 어떨까? 여자가 없는 모임이어도 된다.

네가 정말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을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그러면 소개가 들어오기도 함.

소개가 안들어오면? 그래도 취미 같이 할 사람들 만나니 좋음.

2안 직장이나 미래 계획이 불투명할 경우

각종 스터디 시작을 추천함. 주식 부동산 등의 제테크, 사업아이템, 영어, 책 읽기 등등

꼭 모임이 아니어도 된다. 그들만의 커뮤니티에서 활동만 해도 된다.

실력이 쌓이면 미래도 밝아지며, 지역이 멀어도 만남을 추구하는 인원이 생길것

취직하고 늦게나마 여기저기 소개받고 까이고 시행착오 겪으면서 연애 시작하는 친구도 있다 . 다만 니가 관리도 꾸준히 하고 진취적인 인생을 사는것처럼 보여야 그것도 기회가 생기니까 화이팅이다

직장 소개, 친구 소개, 부모님 중매 까지 일반적인 소개 끝이니 주변 사람들한테 어필을 일단 최대한 해야 된다

만나서 인사하면서 안녕하셨어요 아유 저는 요즘 좀 외롭습니다 주변에 좋은 인연 있으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걸 진짜 반복하다 보면 어지간해서 소개 한 두개는 들어옴

근데 거기서도 사람이 없으면 소모임으로 독서, 와인, 스포츠 등 남녀 비율 어느정도 맞춰지는 곳으로 찾아 들어가야지

그 모임에서 여미새가 되란게 절대 아니라고 거기서 쌓은 인맥으로 또 소개를 받고 하란 소리임

서울근처 모임나가면 동탄이나 인천검단 등 신도시에서 오는경우 엄청나게 많음

신도시여도 모임문화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다 왕복 3시간 잡고 오는거임

아무리 지방권이라 하더라도 외로우면 더 발품 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나도 경기권 사는데 자차로 왕복 4시간대까지는 2주에 한번씩은 가고있음 매주마다는 못가지만

일단 무조건 와꾸부터 가꿔라.

연예인급 외모가 될순없지만 다이어트하고 머리만지는거만으로도 사람 확 바뀜.

외모가 괜찮아야 소개팅이든 모임이든 좋은사람 만나는게 가능해짐

외모가꾸기가 무조건 우선이야

취직하고 결정사나 가.

참고로 지방은 남자 후려치기 개심하니까 각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