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 이거든 근데 어쩌다 큰돈을 벌게되서 만날곳도없구 그러다 대화해주는 업소에서 만남을 2년간 이어갔는데
사귄건아니더라도 1번주6시간씩 만남을 이어갔어
그러다보니 여자랑 만나면 이런기분이구나 사귄다는건 대충이런기분이구나 싶더라고 밖에서도만나고 밥도먹고 집도같이가고 모텔도매번가고
근데 이때너무 이성이란건 피곤하고 날힘들게 한다는걸 느껴서
선물주고 끝냈거든 사귀는것도 아니고
그후로 방탕하게 살다가 허무해서 정신차리고 사는데
그냥사람들에게는 모쏠이라고말하는게 좋을까?
그렇기엔 순수함이 하나도 없어진것같아서
친구들이 어디서 만났냐물어보면 할말없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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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a1d677
나라면 업소사람도 안 만나겠지만
그냥 구설수생길일이라 말 안하는게 나아보임
친구의 고종사촌까지
ㅇㅇ이란 ㅇㅇ형 친구 업소녀랑 만났었다더라 하고 소문남
성매매자체 합법화가 낫다 생각하지만
한국에선 일단 불법이잖아?
7d649296
거짓말은 언젠가는 티가 남.
모든 사실을 미주알 고주알 고할 필요는 없으니까
사귄적 없으니 모쏠이라고 하고, 여러 말은 하지 맙시다
de068dc3
그냥 아예 모쏠이다 기회가 없었다 해
모쏠인데 생각보다 센스는 있다 이럼 점수 후하게 받는데
모쏠은 싫어서 업소년 만났다 하면 개 병신되는거임
1e29d182
3f49d5db
업소 여자랑 밖에서 만났다고??
업소 찍고 밥 먹고 술 먹고 뒹군 거면 성매매고,
그거 아닌 경우라면 걍 구라네
3c196c2a
뭐가 구라야 구라칠게있냐
97966d91
고게에 이렇게 다 꿰뚫어보는척, 날카로운척하는 애들 꼴보기싫음 ㄹㅇ
b3d9a8f9
전여친 죽었다 그래
ef151fdb
소개팅어플에서만났다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