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거때매 직원들 아침주려고 빵 대여섯개 미리 주문넣어놨음.

근데 우리 팀장님이 내가 주문넣은거 메뉴좀 바꾼다고 다시 전화했는데 그게 제대로 전달이 안돼서 주문이 2번들어간 모양.

나는 그 사실을 아침에 전화받고 알아서 서로간에 얘기가 됐을줄알았다 확인못한 내잘못이다 죄송하다라고 함.

내 입장에선 어차피 빵종류는 매대에 진열해서 파는거고 2개정도는 내 사비로 구입하겠다고 얘기도 했고 상황이 좀 그러면 내 사비로 다 사려고 했는데 사장이 알겠다고 끊길래 해결된줄암.

몇분이따가 다시 전화와서 생각해보니 못참겠다고 화내기 시작함. 사과도 안하고 뭐가 당당하냐길래 지금 통화에서도 죄송하다고 얘기했고 전 통화 녹음하셨을테니 들어보시라. 빵은 제가 죄송하니 다 사서가겠다는데 당신같은사람한테는 안판대.

내 이름 직위 소속묻길래 알려줬는데 이거로 또 맘카페올리고 감사실에 민원넣겠지. 노비가 감히 백성과 나란히서려한게 죄다.

혹시 말투가 문제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일부러 팀장옆에서 받았고 팀장한테도 혹시 제 말투가 싸가지없었나요? 물어도 봤는데 아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