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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토크가 생각보다 잘안된다

e4315e90 2024.04.03 402

취준하면서 사람만날일이 없다보니 

 

칭찬이나 대화도 되게 어색해짐

 

또 며칠전에 교정기도 빼면서 발음도 가끔식 샌다 ㅋㅋ

 

며칠전에 교회 모임있어서 갔는데 내가 관심있어서 데이트신청해서

 

좀 친해진 여자애랑 대화하고 돌아보니까

 

걔는 나 살빠졌다 오빠 아침마다 조깅하는거 스토리 잘봤다

 

이래줬는데 나도 칭찬이나  좋은 말들이나 응원해주는 말들 

 

해줬어야한다고 아쉬움이 생기네 

 

군대에서 부대원들이 음담패설하고 하루종일 뒷담에 험담하길래

 

안낄려고 거의 그냥 입닫고 살았더니

 

제대후에 말이 어눌해진 스노우볼이 너무 크다

 

 

 

 

 

 

 

 

7개의 댓글

f38de579
2024.04.03

발음교정기ㄱ

0
200fc7cc
2024.04.03

걍 과묵한것도 하나의 특징이지

0
1812ebcc
2024.04.03

나도 칭찬이나 좋은 말들이나 응원해주는 말들

 

해줬어야한다고 아쉬움이 생겼다-로 운 띄우셈

0
bca19062
2024.04.03

대화를 많이 해야 느는듯

0
4eaee8c0
2024.04.03

스몰토크 티카티카도 상대에 대해서 조금 아는 사람과 딱맞추는거고 보통은 아이스 브레이킹하고 싶어요 하는 의사만 전달하는 의미정도로 하나마나한 소리나 하는거임

 

예의만 어긋나지 않으면 개소리 좀 하면 어때 하는 자신감이 먼저임

0
60d6b8f4
2024.04.03

현재 상황을 잘 캐치하고 거기에 관련된 걸로 물꼬를 튼 다음에 이어 나가야 됨

0
5afb2132
2024.04.04

카톡으로 아까 고마워. 쑥스러워서 말못했다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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