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하면서 사람만날일이 없다보니
칭찬이나 대화도 되게 어색해짐
또 며칠전에 교정기도 빼면서 발음도 가끔식 샌다 ㅋㅋ
며칠전에 교회 모임있어서 갔는데 내가 관심있어서 데이트신청해서
좀 친해진 여자애랑 대화하고 돌아보니까
걔는 나 살빠졌다 오빠 아침마다 조깅하는거 스토리 잘봤다
이래줬는데 나도 칭찬이나 좋은 말들이나 응원해주는 말들
해줬어야한다고 아쉬움이 생기네
군대에서 부대원들이 음담패설하고 하루종일 뒷담에 험담하길래
안낄려고 거의 그냥 입닫고 살았더니
제대후에 말이 어눌해진 스노우볼이 너무 크다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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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8de579
발음교정기ㄱ
200fc7cc
걍 과묵한것도 하나의 특징이지
1812ebcc
나도 칭찬이나 좋은 말들이나 응원해주는 말들
해줬어야한다고 아쉬움이 생겼다-로 운 띄우셈
bca19062
대화를 많이 해야 느는듯
4eaee8c0
스몰토크 티카티카도 상대에 대해서 조금 아는 사람과 딱맞추는거고 보통은 아이스 브레이킹하고 싶어요 하는 의사만 전달하는 의미정도로 하나마나한 소리나 하는거임
예의만 어긋나지 않으면 개소리 좀 하면 어때 하는 자신감이 먼저임
60d6b8f4
현재 상황을 잘 캐치하고 거기에 관련된 걸로 물꼬를 튼 다음에 이어 나가야 됨
5afb2132
카톡으로 아까 고마워. 쑥스러워서 말못했다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