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이거 내가 존나 예민한건가?

68af27fb 2024.04.03 249

기숙사 룸메가 자꾸 내 빨래통으로

창문 환기할때 문  안 닫히게 고정시켜 놓는데

내 허락 안구하고 해놓은게 좀 열받는데 좀

예민한건가?

 

얘도 빨래통있긴한데 종이가방이라서

내게 더 적합해보여서 내거쓴거 같긴한데

여기서 ㅈㄹ하면 예민한새끼냐?

 

내가 내 자리 조금 더럽게 써서 난 청소안하니까

내자리까지 항상 청소해줘서 고맙긴 한데

사실 이것도 내 자리 건드려서 좀 그렇긴하지만

여기서도 화가 나면 좀 그렇냐

5개의 댓글

5a16f7d3
2024.04.03

엄마가 방청소 해주니까 왜 물건 건드렸냐고 ㅈㄹ하는거 보는느낌이야

0
ed24cf26
2024.04.03

나였으면 고정할때 쓰라고 막대기라도 하나 사다줬다

0
ff9fd8f9
2024.04.03

네 빨래통을 쓴 것이나 네 자리 건드린 것이 너에게 어떤 영향을 준 건 아니지 않냐?

 

예민 정도가 아니라 거의 결벽증 수준임

 

화낼까 말까를 고민할 것이 아니라 내가 이거 왜 화나지?를 고민해야 너에게 더 도움이 될 듯 싶은데

 

막연히 참기만 하면 언젠가 터진다

0
2afc5b87
2024.04.03

빨래통 대신 할 물건 하나 구해줘.

청소도 해주는데 저거 가지고 뭐라하면 예민한게 아니라 양심없는 거지.

그리고 이제부터 네 자리 네가 청소해.

0
04e7663e
2024.04.03

빨래통 정도면 그냥 넘어갈듯

 

근데 네가 기분나쁘다면 윗 댓글 말대로 빨래통 대신 다른 물건 구해다주는게 좋을것같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7882 고민판 게이들아! 9 d8956f7b 26 분 전 46
407881 애인끼리 무슨 대화함? 6 03094c97 26 분 전 88
407880 학점은행제 이중학적 질문 a4b235f8 33 분 전 34
407879 아버지가 가족 몰래 대출을 받았는데 죽고싶습니다 9 77f68e00 38 분 전 165
407878 90년대 초반생들아 너네도 어릴때 많이 맞고 자랐냐 23 07bd1cf5 41 분 전 100
407877 같은 직장 사람한테 대시해본 경험있는 사람 있냐 8 fa79057d 58 분 전 111
407876 여친이랑 이별직전 인데 잠이 안오네.. 연락해볼가? 8 fdccf2cc 58 분 전 144
407875 공공기관 인턴 면접 어케 준비하냐 2 06f1d89f 1 시간 전 57
407874 불법 주정차했는데 강제로 견인하려고 신고햇음 17 d1a287c3 1 시간 전 91
407873 해리포터 전권 e북으로 사려고하는데 괜찮을까? 5 7b2e6788 1 시간 전 63
407872 대시할때 선톡하고 그러면 너무 티나지않냐 14 0136dbb0 1 시간 전 136
407871 연애 참 어렵다 6 c48a2c18 1 시간 전 183
407870 이직 고민 중인데 돈 vs 업무 환경이 특히 고민.. 8 b4b4d49c 1 시간 전 69
407869 왜 이렇게 여자들이랑은 일을 못해먹겠냐??? 5 861e6349 1 시간 전 196
407868 짝녀한테 이렇게 연락하는거 괜찮아? 2 83052e2b 2 시간 전 112
407867 내일 1박 2일로 놀러가려고하는데 추천좀 8 e7fe15a4 2 시간 전 52
407866 어떤사람이 연애못해서 자살했다고 할때 102 c45cc735 2 시간 전 386
407865 릴? 아이코스? 질문 4 75a5117b 2 시간 전 53
407864 회사에서 기숙사를 구해줬는데 주소가 다름 2 0adc524f 2 시간 전 117
407863 소주 기준 몇분에 한잔 먹는게 제일 이상적일까 6 a88d3a82 3 시간 전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