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깔고 해

충분히 잘하고 있어. 남의 말에 신경쓰지마

실수로 찐빠만 안나면 됨

느린건 괜찮음

어른이라고 다 잘할 수 있는거 아니고,

사람마다 잘하는거, 못하는거 다 다른데 왜들 그리 타인을 욕하는지...

거기서는 대접 못받더라도 잘 맞는 일 찾아서 가면 인정 받을 수 있을거임.

지금은 단지 길을 찾고 있는데 좀 헤매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자...

잘했으면 너가 회장님이겠지 그려러니 해

솔직히 말해서 니 일이라는게 니가 해서 모든게 끝나버리는거면 크게 상관이 없다 근데 회사 일이라는게 니 일이 다른사람일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어 그럴때 찐빠 나있거나 병신같이 되어있음 누군지 찾아내서 알려주겠지 이건 이리이리 하는게 좋다라던가 뭐 좋은말로 했겠지 처음엔 근데 저게 계속 저지랄이면 개빡치는 일이야... 이건 뭐야 이거 누가 햇어? 또 그넘이야? 이런 시발 소리가 그냥 절로 나오는거지

다들 고맙다

사실 ADHD가 있는데 약까지 증량하면서 이번엔 정말 잘 풀리겠지 했는데 달라지는건 크게 없더라

이미 고용량인데도 이정도면 과연 최대용량으로 올려도 변화가 있을지 의심이 가고

믿었던 약마저 효과가 크게 없으니 이제 아무런 희망이 느껴지지 않더라

그래서 일, 내실력 관해서는 장난식으로라도 깎아내리면 진지빠는게 좋음

근데 진짜 본인 실력이 없어서 고민인거면.. 음.. 힘내

뭐 어쩌겠냐 열심히 해야지

속은 상하겠다만 어쩔수 없다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지말고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