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고게에 물어보는것보다 변호사 찾아가야하는거 아님?

칼같이 끊어내고 정리하는게

너 자신을 위해 가장 좋은거라는거

복수도 하고싶겠지만

깔끔한 빠른 정리와 너의 길을 가버리는게

너 자신을 위해서 가장 좋을거야.

너의 진실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인연은

증오보다는 냉정으로 갚고 잘라내는게

가장 좋을듯,

솔직히 뭐 처한테 화가 나지는 않는다. 그냥 처랑 같이 살게 될 남자가 불쌍할 따름임. 왜냐면 내가 알고 있는 비밀 중에 공개하는 순간 그대로 파토나게 할 수 있는 요소 2가지를 알고 있어서..

실제로 어제 전화할 때도 왜 자기는 좋게 끝내려고 하는데 이렇게 나쁜 길로 갈라고 하느냐는 처한테 '내가 지금 너에 대해 아는 비밀만 말해도 이거 파토 날건데 적어도 난 네 편의 봐 주고 있다고 생각 안하냐?' 하니까 말 못하더라...

뭔 비밀이길래 파토가남 사실 아내가 남자이기라도 함?

연애결혼임?

ㅈ되게하는거야 뭐 상간남,녀 소송걸고

이혼 계속 안해주고 애 낳게하는거지 출생등록도 못하게

글고 니 몰래 출생등록하면 소송걸고 세세한건 변호사하고 상담해서 플랜 짜는게 좋을듯..

근데 결혼하기전부터 바람펴놓고 뭔가 존나 뻔뻔한거 같네..

비밀이 뭔데

3년차부터 이혼해달라 했다는거보면 귀화요건 충족했다 이건가

ㅈ되게 하니 마니 하는 소리는 잊어버려라. 그건 결국 니 인생도 피곤하게 만든다.

가장 좋은 것은 최대한 빨리 헤어지고, 다시는 엮이는 일 없게끔 철저하게 단도리 쳐.

애들이 도대체 비밀이 뭐냐고 물어보는 애들이 많아서 간단하게 적으면,

1) 몸이 안 좋음. 그런데 그런 몸이 안 좋음...이 아니라 더 복잡하게 몸이 안 좋음.

2) 어렸을 때 안 좋은 일을 당한 적 있음.

뭐 이 정도임.

실수 ㅋㅋㅋㅋ

혹시 국적이 어딘지 여쭤바도될까요

일단 니가 상대 약점 잡고 있어서 휘두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부터 고치셈. ㅈ되게 하고 싶지 않다면서 온몸으로 ‘언제든 그렇게 할 수 있다’를 표현하고 있는데 앞뒤가 안맞잖아 ㅋㅋ 그냥 최대한 깔끔하게 헤어지려 하고 니가 우위에 있니 쟤가 우위에 있니 이런 건 재고 따질 필요 없는거임

글 쭉 읽었는데 댓에서 말한 2)를 니가 알고 있다 한들 그게 무슨 결점이 됨? 설령 성폭행을 당해도 걔는 걍 사람일 뿐인데.. ㅋㅋ 화 안 난 척 하지만 흥분 ㅈㄴ 한 거 맞고, ㅈㄴ 빡치겠지만 침착하게 걍 놔주면 됨

드라마 작가 님 오늘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에이즈…?

HIV같구만

뭐지 혹시 생불이신가요ㄷㄷ

비밀어쩌고 하면서 뭘 안놔주고 상간남 구제하려고해

나라면 더 ㅈ같아서 ㅅㄱ ㅗㅗ 갈라서

나중에 후회 ㅈㄴ하게. 이성적이라고 착각하는거임.

절대 이성적일수없는 상황이고 올게왔다 역시 심리적불안이 있을때 느끼는 사고임

참고로 에이즈 정도는 요즘 약만 제때 잘 먹으면 정상인처럼 살어

그 눈맞으면 바로 하는 남미여자 만난 너의 잘못임

성병환자임? 그래서 너도 끌어안는거고?

매독임?

에이즈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