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440까지 칠만큼 했음

살 빼는게 목적이면 근력운동보단 유산소운동을 중점으로 해야지...

난 그게 운동이 안되더라.. 되려 운동 때문에 역으로 스트레스 받는 날도 많아서 힘들었음..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불가능하다는걸 알기에 풀거리를 찾아보려 했는데

당최 찾기가 힘드네

운동할때 대체 뭐가스트레스받는건지 궁금하네 강하게말해서 미안한데 너는 걷기만해도 살빠지는데 런닝머신에다가 그냥 침투부하나켜놓고 걸으면 빠질몸무게다

말하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운동하는게 대체 뭐가 스트레스냐니 ㅋㅋㅋㅋㅋㅋ 남에게 니 주장 납득시키려면 이런 근본을 부정하는 소린 꺼내지마라

밑에 댓글보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사람 같음 개드립 대부분이 저렇더라 그냥 짧은 글이 주는 전체적인 의미보다,

자기가 보고 싶은 단어를 편향적으로 선택한 뒤에 스스로 만들어낸 선입견으로 거름망 거치면

공격하기 딱 좋은 먹잇감으로 보이고 아무 비난이나 다 쏟아내는거지

웨이트 한창 달릴때 셋트 구성하고 셋업 갖추는거부터해서 그날 컨디션 안받쳐줄 때나, 렉 먹혔을 때 받는 스트레스

그냥 좀 평소에도 예민하니까 운동할 때도 사소한 것까지 다 신경쓰이던데

비난이라 생각하면 미안하다

하지만 의사가말한거 처럼 결국본인이 극복해야되는거자나 운동할때 스트레스 뭐받는지물어봤는데 사실 별거아니잖아 남들이 들었을때 솔직히 납득할만한 스트레스는아닌거같음 렉먹혔으면 어쩔수없지 순서를바꾸거나 어차피 개인헬스장도아닌데 그렇다고 그게 운동을 관둘만한건 아니지않나 싶음

그리고 밑에도 썻지만 지금 고도비만이면 웨이트보다 유산소위주인건 본인이 알자나

나도 초 고도비만 이였어서 공감 가는데 결국 너가 각성해야함...

지금 그상태면 끝없는 추락의 싸이클임

성격도 피해의식에 음침해짐...스스로 꺠고 일어나라...화이팅

난 그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어

내가 만약 나 스스로 각성이 가능하다면 지금까지 이러고 있었을까?

사실 각성하고 싶어서 주변에 도움도 많이 요청했고, 그때 실망이 더 컸어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내과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대부분 돈으로 보는 의사들이 많았고

정말 솔직한 의사 한분 봤는데

'진심으로 살 빼는데 도와드릴게 없다.. 결국 본인이 하셔야된다

의사된 도리로서 솔직하게 내가 의사이기 때문에 해드릴 수 있건 없다'

정말 이때 난 세상이 무너졌다

왜 먹는건 너가 먹고 빼는건 남에게 의지하냐?

먹어온 너의 업보라 생각해 마인드 자체가 쉽게 쉽게 갈려고하네...

나도 이거랑같은의견임

결국살찐건 니가 먹은건데

지금 몇년단위로 반복되고 있는니까

내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물어보는거아냐 임마

체중이 뿔고나서 호르몬 이상으로

의지도로 극복 불가능한 상황에 다다른건지

그래서 의술에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

그래서 병원에 찾아간거고

넌 우울증 걸린 사람한테도 의지가 약하네 하고 꼭 드립쳐라

병원에서 해줄수없다메

니가 계속 먹는다메 다들먹지말라하잖아

여기서 대체 뭘듣고싶은거임?

니의지약한거 아니까 일부러강하게말하는거야

내가 우울증걸린사람한테 그런말하겠냐

댓글들 대부분이 운동열심히하고 먹는거자제하라고 하잖아

키는 184고 운동은 주 4회 웨이트랑 서킷 돌아가면서 하고 끝나고 유산소 20분했음 한참 감량할땐 5~6개월이상 지속했었음

식단도 탄단지 비율 3:4:3 맞춰서 일일 1500kcal 주변으로 맞췄고 야식도 안했을땐 잘 빠졌음

맞아 물만 마셔서 살찌면 연구대상이다 ㄹㅇ...ㅋㅋㅋ

그런얘기 안했는데?

글은 제대로 안 읽고 그냥 하고 싶은 말 하는거지?? 중간에 20kg 감량구간에 그만큼 열심히 했는데

결국 다시 돌아오는게 왜그런지 알고싶은건데

음.. 하루이틀? 5~6개월 이상 지속하다가 그뒤로 다시 안되고 그러는데

난 니 댓글을 아무리 읽어봐도 그냥 본문 내용이랑 무관하게

그냥 까고 싶어서 적은거 같아서 좀 기분 나쁨

6개월뒤 관두는 이유가먼데???

니댓글 다읽고 본문도 다읽음

요요현상안오게하는것도 계속해야지 운동이라는게 끝이없는데 본인도 알자나 먹는게 문제인거 꾸준히 운동하고 먹는거만 관리하면 빠져 왜 1500칼로리먹음? 그냥 2400칼로리먹어도됨 꾸준히해야되는거니까

그리고 3대애기도 했는데 지금 굳이3대치고 할이유가있는가싶음 지금은 근육량보다 지방감소가 먼저아닌가싶음 유산소위주 웨이트는 적게가 차라리나아

기분나쁘면 미안해

숫닉 cex

아 e하나때문에 숫닉아니네

나 이만큼 빼봤다~ 어쩌구 하면서 자기위로 그만 하고 현실을 직시해

~~ 하다가 잘 안되는 구간이 있다고? 그냥 니가 목표까지 도달하기도전에 스스로 합리화해서 다시 먹는거지 방법이 잘못된거 절대 아님

엄한데서 이유찾지말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봐봐 이사람도 본문이랑 무관한 내용으로

자기가 보고싶은 단어 몇개만 필터링해서

상대방 비난하는 목적으로 댓글을 단다니까?

진짜 존나 역겹다

이런게 아니면 자존감을 올려놓을 방법이 없는 애들이 마늠

컨샙이겠지??ㅋㅋㅋ 내 대댓글 보고 어이 털리더라

정확히 딱 니 같은 새끼들 보고 하는 말임

그리구 결국 식단으로 살을 빼야하는데

그렇게 해서 감량하게 되면 니 몸입장에서는 너가 기아상태인거임

다시 먹기시작하면 더 더 흡수하게되거든 그래서 요요오면 더 찌는거고

길게보고 가자 길게

최소한 너가 찌운일수만큼 빼야한다고 생각하셈 급하면 다 말아먹는다..

처음엔 나비약으로 했다가 도중에 부작용 때문에 더못했고

그뒤에는 큐시미아로 했는데 이것도 안맞아서 중단함

삭센다는 비용문제 때문에 힘들고

인지치료는 뭔지 잘 모르겠다

전부 항정신성 의약품인거 같은데 다시 살찌는거는 부작용으로 인한 보상심리 폭식 같아보임.

다이어트 진행하면서 폭식이나 과식을 안하도록 계속 생활습관을 바꾸고 하는 쪽으로 진행해야하는데 약 부작용으로 끊으니까 다시 식욕이 살아나고 예전 식습관으로 돌아가는거 아닐까?

다이어트는 결국 생활습관을 바꿔야 하는거거든.

삭센다도 결국 식욕관련 약물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효과보고 있거든.

부작용도 과식하면 소화불량 정도고.

비용이 문제지만 용량에따라 월 12-15 정도니까

큰맘먹고 도전해보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