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부터 아니.. 한참 그전이지 어릴때부터
아버지 한테 많이 실망해서 손절하고
얼굴 한번 안보고 살아왓는데
갑자기 암4기라네
어머니 얼굴봐서 내가 뭐 어쩌겟어
병원비 같은거 결국 다 내야지...
알아보니깐 병원비 안내면 어차피 자식들한테 연락 다 간다고 하네..
암보험은 3일 모잘라서 87일이라 해택도 못받는다네 ㅋ
의료보험은 400만원 밀려있는데
95% 병원비 지원 받을려면 그것도 내야한다고 하고 ㅋㅋㅋㅋ
뭐 이것저것 서류 땔려고 해도 핸드폰이 막혀있어서 그것도 풀려니깐
200만원 요금 밀려 있고 ㅅㅂ ㅈ같네 결국 다 내가냄
3살 어린 동생은 경찰 공무원 준비한다고 집구석에 박혀서
보탬 되달라고 뭐라 하지도 못하겟고
결국 나만 독박씀...
ㅆㅂ 진짜 개 짜증나네
맘같아선 가족 다 손절치고 싶다
비급여만 1~2달 지낫는데 병원비만 450만원 나왓더라..
지금은 당장 퇴원은 하셧는데 언제 또 항암치료 받고 하면 또 내야겟지 ㅅㅂ랄거
진짜 좆같다 니네는 부모님 손절쳐도 암보험같은건 미리 들어놔라.. ㅅㅂ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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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e1ee9
고생이 많다..
275f32f7
핸드폰요금이 뭔데 그렇게 밀려있냐 ㄷㄷ
집이 많이 힘든가부다 고생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