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양가 부모님은 따로 뵙고 인사드려서 허락 받았다.
집도 어느정도 알아봐서 식장 알아보고 있고.
문제는 여자친구 할아버님 할머님 뵈야하고 이모님도 만나 뵙자는데
평일엔 일하고 집 알아보고 식장 알아보고 주말에 뵙는건데
이게 결혼하기전에 이렇게 다들 뵙는게 맞는거냐?
빈손으로 뵙기도 그렇고 뭐라도 사가야 하는데 결혼 준비로 돈을 최대한
모으려는데 이렇게 뵙는것도 부담이 된다.
나는 집 확정 받고 식장 다구하면 우리 할머니만 인사시켜드리려 하는데
여자친구 쪽은 이모님들도 꼭 따로 만나자고 한다.
당연히 걱정도 되고 확인하려는 뜻은 알겠는데 솔직히 부담이 된다.
그렇다고 보기 싫다고 할수도 없고 원래 다들 이러냐?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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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b3fe6d
얼굴이라도 한번 봐야 결혼식장에도 부르고 하지
9af8806f
그렇다고 이모들 삼촌들 다보고 결혼식 하지는 않지 않아?
79c7d4a4
그만큼 친하게 지내는갑지
너네는 걍 남같이 지내고
9af8806f
우리도 친하게 지내지.....
다만 여자친구 부담될까봐 나중에 보려는거지
be22b1ee
인사 하는게 좋겠으면 해야지 나도 마누라 친척 다 만남
단 선물 같은건 2-3만원 저렴한걸로 사서 감 내가 안삼 마누라돈으로다 사 감
내쪽은 할머니가 요양원에 계서서 코로나 때문에 못뵙고 친척도 따로 안만남
친가쪽 고모네만 만남 코로나 때문에 최대한 안만났음
솔직히 나도 싫었음 코로나 시기에 뭔 다 만나야 하나 싶었는데 뭐 어쩔수있나
근데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단호히 이야기함 말귀 알아들으면 현명한 아내고 인상 찌뿌리고 화내면 노답일듯
f9a76a64
결혼 할 때에 본래 정신없음.
밤만 되면, 주말만 되면 풀 약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