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배"하라!

이 무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미친새끼 ㅋㅋㅋㅋㅋㅋㅌㅌㅌ

나근데

여친을너무 비참하게만들었어

뭐라했는데

싸운원인 술먹고 연락안되서

친구랑있을때 니생각안난다 함

여친이 그래도 되니까 걍 하시발

자기가 잘하겠대 미안하대

이거맞냐?

아니지시발아니야

ㅈ됐네 ㅋㅋㅋ

차라리 욕을하고 화를내면 모르겠는데

이거는 하

아예 포기해버린거 아니냐? 진짜 이 사람은 아니다 싶으면 화가 안나고 머리가 식어버리던데

아니 얘기하는거 보면 그게아니야

그래도 내가 좋아하니까 참고 만난다는 느낌

나한테 강요안할테니 선넘으면 알려달래

저런 지고지순한 여자가 한번 돌변하면 ㅈ되니까 앞으로 잘 해

난 연애할때 남친 제외하고 다른 남자는 이성으로 보이지도 않는 타입인데 ㅈ같은 일 한두번 저렇게 참다가 세번째에 폭발했음

나도 몇번 이런일이잇엇지

항상 여자친구가 져주고

객관적으로 여자친구가 나를 더 좋아해

7년만낫는데

난점점자신이없어 어떡해?

모르겠어 이런 마음이 잠깐인건지

너무 자기혐오들어

저런말하게한것도

고칠수있을까 생각하는것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걔랑 결혼할거 아니면 헤어져라

나도 7년엔 못미치지만 3년 연애해본적 있는데 학교를 계속 같이 다녀서 내 모든 추억에 전남친이 같이 있었음. 걔랑 나를 아는 친구중에 우리가 사귀는걸 모르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정도였고

대화도 취향도 하고싶은것도 비슷했음

보면 또 재밌고 좋고 했는데

저런 일 몇번 있고 나서 결국 헤어졌어

전남친을 더이상 사랑할 수 없을거같아서

헤어진 직후에 정때문에 생각이 많았어

근데 헤어진거 후회 안해

더 끌다가 내가 망가질거같았어

너랑 나는 입장이 다르지만

장기연애중에 사랑이 아니라 정이랑 의무감으로 만난다고 생각되면 헤어져야 할 때가 온거 아닐까...

의견고맙다

한번도 이별을 안해봐서 너무어렵다

이별은 몇번해도 힘든데 억지로 만날 필요는 없어 다 자기짝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