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기분 엿같다
뭐 하려고 해도 손에 안잡힌다
197일째에 차였음.
200일찍으면 서로 마음정리 못할것 같아서 사전에 차단한 것 같은 전여친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
근데 ㅈㄴ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진짜 기분이 너무너무 엿같다
눈탱이 맞은 기분임. 200일 기념 뭐하자. 어디 놀러가자 해놓고 헤어지기 전전날때도 레스토랑가서 밥먹고 간단한 선물도 주고받고 그랬음
근데 단 하루사이에 어떻게 이렇게.. 하.. 진짜
어제 자정직전에 완전히 이별통보 받았는데 기분이 참..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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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4c4afc
뭘 잘못했길래..
8d405651
어제도 징징거렸지만 여친 집안때문에 헤어졌음. 부모님하고 그 외 가족들이 나 만나지 말라고 했나바
b54c4afc
엄청 슬프게 헤어졌네 마음추스리려면 시간이 필요할꺼야 전여친도 너와같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플꺼고 또 일이 안잡힐정도로 슬픈것도 그만큼 사랑했다는 증거니까 그만큼 진정성있는 너를 알아주는 사람이 곧 다시 생길꺼야
8d405651
전여친인데 자꾸 여친이라 그러네. 입에 붙어서.. 하.. 이것도 개가틈
18e6ec97
집안이 뭐때문에 반대했는지는 몰라도 그냥 그사람들이 후회할 삶을 살아라
8d405651
전여친 집안 잘살음. 우리집은 그렇게 넉넉한 편 아니라서 걍 내가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음.
모아놓은 재산 없고 월세지출 깎을라고 전세보증금대출 1억 끼고 있음.
전여친 차 k7 나 뚜벅이
근데 전여친집안이 대출끼고있는거 마음에 안들었나바. ㅅㅂㅋㅋㅋ
18e6ec97
너의 삶을 살자 그들보다 잘나면 된다 잘나지 못하면 더 행복하면 된다.
사람 저런식으로 거르는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수있을지나 모르겠다. 저런 부모밑에서 길러진 여친이 불쌍하고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해야지
ad7ff297
힘들겠다 어떡하냐
53e9e296
기분 진짜 더럽겠네
무슨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야
잘 지내라 괜히 스스로 괴롭히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