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런거지 인생에서 계속 한번도 여자한테 호의나 호감을 받은적이 없는데 당연히 좋게 생각할수는 없을거같음

하암

신포도지.

어차피 못먹을거 시다고 생각하는거.

역대급이었던것같음...

그런 생각하는 애들은 자기를 '신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 아냐?ㅋㅋㅋ 그 왜 이적이 김제동 놀리던 짤 생각난다.ㅋㅋㅋ

그런글들 그냥 안타까운 사람들임. 결국 본인이 못나서 주변에 그런 사람들만 꼬이고 좋은 사람들은 본인을 피했을테니 그런 가치관이 형성이 된거겠지.

근데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병신같은것도 맞긴함

그냥 인생이 불쌍한 새끼임

그냥 인터넷이니까 싸재끼는거 아닐까

그정도면 아이처럼 자기 요구대로 안돌아가니 심술부리는 수준인듯. 그 글을 못봤네,,, 아쉽

근데 난 이해가 된다

표현은 분명 과하고 거친게 맞는데,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나름 뭔가를 해와도 잘 안 되고 치이니 지치는 거지. 그래서 마지막 수단은 카드를 내려놓는 거임.

26 모쏠이다. 걍 이성간 관계에서 내가 ㅈㄴ ㅂㅅ인걸 안다. 그 ㅂㅅ을 사랑할 여자가 없다는것도 안다. 근데 내가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설거지 까진 아니더라도 그리 유쾌한 일만은 아닐것도 안다. 그 사람의 마음 이해간다.

근데 키작고 몸안좋고 못생김 3박자 다 갖춘 원초적인 매력이 없는 애들은 능력으로 여자 쟁취해서 결혼하는건 좋게말해서 남자는 능력이라 하면서 치켜 세워주는거지 결과적으론 설거지긴 함. 물론 여자입장에서 처음엔 별로여도 만나다보면 정들고 서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어서 무조건 설거지다라고 단언할수는 없는거고 어느정도 잘살고 뼈대있는 집안도 정략결혼 하듯 하는경우도 있어서 이런것도 설거지라 하기 뭐하지만

애초에 서로 이쁜 사랑 해서 결혼하는게 힘든 세상이라 조건 안보고 결혼하는 경우 자체가 드물긴 하지. 그래서 결혼 생각 없는 자유로운 연애를 어렸을때 해봐야하는거임. 그래야 설거지한다는 피해의식도 없는거지

댓글 보니까 ㄹㅇ 상태 안좋은 모쏠인데

진짜 비루하게 살았을 확률이 높으니 측은하게 봐줘라

내가 그 입장 되니까 나쁜감정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무는데 미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