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 퇴직 하셔서 대학가 오피스텔 2개 분양 받으심ㅋㅋ

월세를 받으려면 침대, 테이블, 의자를 넣어야 했기에 가구단지로 갔다 이거임

이제 본론인데 거기 사장이 호객을 적극적으로 해서 구매한 가격이

침대 개당 50만원에 2개 해서 100만원

책상, 의자 세트 개당 20만원에 2개 해서 40만원

그렇게 오피스텔 2개에 들어갈 침대(100), 책상&의자(40)를 140만원에 샀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이왕 오래 쓸거 원목으로 사자고 해서 원목을 주문 했는데

책상, 의자 세트가 원목이 아니라 합판 보드였네? 그래서 말이 다르길래 취소했어

그러니까 책상, 의자 취소해서 침대만 사는거지 그래서 100만원만 지불 했는데

금마들이 갑자기 120만원을 달라는거 아니겠어?

쉬발 뭔소리에욨!! 따지니까

아 침대는 원래 개당 60만원이라 2개 120

책상, 의자는 개당 10만원에 2개 20 해서 토탈 140만원 이였음ㅋㅋ 

그러니까 책상 의자 뺴고 침대 값만 120 이죵ㅎㅎ;;     <- 이지랄;;;

금마들이 게약서에도 명시를 따로따로 안하고 ㅈ같이 책상, 의자, 침대 퉁 처서 140 이라고 해서

각자 얼마에 구매하기로 했는지도 확인 못하게 됨

암튼 이새끼들 말 바꾸는게 짱구도 혀를 내 두르겠더라

이제 어떻게 대응해야 속 시원하게 해결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