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전남친이 날 성욕때매 만났단 생각이 드니 슬퍼

7cb2dc5e 2020.08.08 1457

느낌이 그런거 같아..

잘해주긴했는데

날 사랑하진 않았던듯

 

나한테 궁금한것도

나와의 미래를 염두에 두는 것도 없었고

걍 그런듯

 

뭔가 슬프네..

나만 진심이었지 또ㅠㅠ

25개의 댓글

c9873293
2020.08.08

무언가 하나라도 사랑받을수 있었으면 된거지

0
4ea36abf
2020.08.08

ㅜㅜ

0
cc6d33b0
2020.08.08

남자에겐 ㅅㅅ가 진실한 사랑이었을 수도 있지

그런 좁은 시각으론 좋은 남자 못 만날듯

4
3093eff0
2020.08.08
@cc6d33b0

개소리하지말라.

0
18014d4b
2020.08.08
@cc6d33b0

개소리

0
197d8db3
2020.08.08
@cc6d33b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저급한 대사를 진지빨며 말하네 ㅋㅋㅋㅋㅋㅋ 인생이 보인다

0
98e722c1
2020.08.08

사랑의 기준자체가 다르고 표현하는방법이 모두다름

ㅅㅅ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남자도 없지않아있는것도 사실임

1
b619de53
2020.08.08
@98e722c1

저렇게 맡해놓고 모쏠아다면 얼마나 더 추한걸까 ㅉㅁㅁ

0
7b9fc3eb
2020.08.08

대화가 필요해.. 이래서

0
eda053de
2020.08.08

너도 한호구 하는구나! 나도 엄청난 호구야! 눈물난다..

0
67e35b0c
2020.08.08

사랑의 여러가지 형태중 하나일 뿐이야

성적인 호기심 마저도 결국엔 호감의 일종임

헤어지고나서 너무 아픈 마음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결국 그런 생각에까지 이르렀나본데,

더이상 그 사람 생각하면서 그 사람을 선택했던 과거의 너와, 그 사람과 함께있었던 순간들을 애써 구더기로 만들지 말았으면 해.

1
1dcd55df
2020.08.08
[삭제 되었습니다]
7cb2dc5e
2020.08.08
@1dcd55df

익게에 물어보니 몸보고 만난거래

나도 그게 의심스러워서 고민 많았고 그쪽으로 계속 몰고가는 경향은 있지만

남들도 그런것같다니까 그런갑다 싶은

0
1dcd55df
2020.08.08
@7cb2dc5e
[삭제 되었습니다]
7cb2dc5e
2020.08.08
@1dcd55df

판단이 안 돼..내가 예민한건지

원래 다들 이런건지

0
815ba907
2020.08.08

베개 뒤집어쓰고 추억을 회상하다 자렴

0
b8a0bb96
2020.08.08

판단은 자기가 하는거

0
9869a838
2020.08.08

혹시 계속 비슷한글 쓰는 여붕이맞음??

0
a580d76d
2020.08.08

그게 널 사랑하는건데 그게 싫으면 헤어져 사랑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지

0
30584dfb
2020.08.08

사랑의 3요소엔 성적 매력도 있다

0
5aa0dabe
2020.08.08

사랑한게 아니라는 정답을 정해놓고 끼워맞추는거 같아

0
cde5f941
2020.08.08

니가 너무 김치국 마신 거겠지 이게 니 잘못일 수도 있고 피차 서로 잘 안 맞았던 걸 수도 있는데 잘 안돼고서 결말을 결국 날 성욕 때문에 만났어 ㅜㅜ 하면 뭐가됨? 니 남친도 하고 많은 사람 중에 하나고 너ㅗㄷ 반대로 생각하면 특별할 거 없는 여자 중 하나일지도 모름 근데 남친한테는 나만 바라보는 왕자이길 비라는 여자들 존나 많음

0
f8913c6e
2020.08.08

그게 아니더라도 적어도 니가 매력적인 여자라는게 된것으로 충분함

0
b619de53
2020.08.08

그냥 미래를 함께하기 부족한 남자였던거지.

부족한 남자와의 사랑을 되돌아보다보니 그냥 그 지점이 니가 마음에 걸리고 후회가 되는거야

0
b619de53
2020.08.08
@b619de53

오히려 잘 헤어진거고 앞으로 네 삶은 그 남자가 없음으로 인해 더 좋아질거야 분명.

쓸데없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고 상처주지마. 그런 생각으로 인해 받는 상처는 그남자가 아닌 니가 너한테 주는 상처인거야 바보야.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8749 친구가 부럽다 1 3c816063 8 분 전 20
408748 내가 잡고있는듯한 연애로 느껴진다 1 ffbf02ef 21 분 전 32
408747 새끼바퀴는 더듬이가 짧아? 2 dbab8300 38 분 전 26
408746 인프피 사회생활 너무 힘듬 2 67468ccd 40 분 전 62
408745 전기요금 너네 얼마나 나옴? 307ffa92 45 분 전 32
408744 집 살까말까 3 43341038 1 시간 전 66
408743 망가졌다 너무.. 1 e6dfdc5f 1 시간 전 91
408742 어디서 어떤걸 보고 번따를 해? 6 1eff9119 1 시간 전 135
408741 하고 싶은게 없는 내가 이상한 걸까 4 9716ab6f 1 시간 전 74
408740 방금 엄마친구 글 이해 못한거 나뿐임? 1 aa128503 1 시간 전 71
408739 남친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마음이 안사라지는게 고민 5 6d42ccc0 2 시간 전 168
408738 사랑니 뽑은 자리가 아프다 6 6f9cba7b 2 시간 전 73
408737 키 크고 잘생기지 않은 남자도 연애할 수 있는 이유 10 4871cfeb 3 시간 전 420
408736 모낭염 7 d27674d2 3 시간 전 107
408735 알바하는데 출퇴근 복장이 꾸민 느낌이면 3 1507055c 3 시간 전 163
408734 여친과 결혼 얘기… 15 105a20ed 3 시간 전 408
408733 남자들 파데나 톤업크림 바름??? 18 86c3c0f8 3 시간 전 196
408732 이제 어디 가서 말을 안하는 사람이 되어버림 19 ef1a9581 4 시간 전 303
408731 차임 12 1765ccde 4 시간 전 158
408730 동생이 정신병 있는데 어떡해야할까요.. 너무 심각합니다 20 a07cdfe2 4 시간 전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