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여자가 먼저 바람펴서, 혹은 헤어지자고 해놓고 다시 연락온 개붕이 있음?

3932ab3a 2020.07.15 1869

몇년사귀고.

어떻게 헤어졌는지.

얼마만에 연락왔는지

다시 재회했는지?? 궁금하다..

22개의 댓글

1dddc227
2020.07.15

6개월 사귀고

 

나보고 변한거 같다면서 차더라

 

3개월뒤에 다시 연락오길래 다시 만남

0
3932ab3a
2020.07.15
@1dddc227

지금도 잘 만나고 있어?

0
1dddc227
2020.07.15
@3932ab3a

아니 내가 도로 찼음

0
3932ab3a
2020.07.15
@1dddc227

그렇구나..

0
1dddc227
2020.07.15
@3932ab3a

이 얘기를 들은 내 친구 한명 曰: 깨진컵은 영원히 깨진컵이야~

 

맞는말인거같음..

 

헤어지고 몇년만에 연락해서 결혼하고 애 낳고 사는 분도 계시긴한데..

 

인간사 예상 못햐 ㅋㅋ

0
3932ab3a
2020.07.15
@1dddc227

진짜 맞는말인거같다

0
727981dc
2020.07.15

3년 사귀고 마음식었다면서 차이고, 6개월뒤 연락옴.

그리고 다시 용서하고 만났는데, 3년만에 똑같은 이유로 차임.

그리고 3년만에 다시 연락와서 만나자고 그러고 있어서 거절함.

 

0
3932ab3a
2020.07.15
@727981dc

와 같은사람이랑 거의 10년가까이네.. 와우..

0
4aea0eda
2020.07.15

망가진 관계가 다시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드물다

0
3932ab3a
2020.07.15
@4aea0eda

그래서 궁금했어

0
8e54a39e
2020.07.15

1년반사귀고 지가 바람펴서 차임. 피코함. 바람도 그냥 바람이 아니었음 몇다리인줄도 모르겠음.

그후로 지속적으로 스토킹하고 번호바꿔가면서 연락오고 집에 찾아오길래 경찰에 신고도하고,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하니까 잠잠해짐,

몇년간 잠잠하다가 나 결혼할때되니까 어떻게 알았는지 다시 찾아오고 연락오길래,

법적으로 인실좆먹고, 니가 나한테 한 짓 다 까발려서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줄까? 그러길원해? 라고 하니까 다시 사라짐.

0
3932ab3a
2020.07.15
@8e54a39e

omg...

0
8e54a39e
2020.07.15
@3932ab3a

매년 지생일 내생일에 질질짜면서 전화와서 진짜 역겨웠음. 집에 미친듯이 찾아와서 무릎꿇고 빌고 있고 개역겨움.

내가 사람 싫어해본적없는데, 이사람은 진짜 꼴도보기싫음.

지 얼굴, 지 몸매 잘난맛에 살더니 평생 그렇게 ㄱㄹ처럼 이남자저남자 실컷만나고 살면되지 뭐하러 자꾸 찾아오는지 이해불가.

0
4155a620
2020.07.15

서로 안맞는 이유가 있어서 헤어졌는데 다시 만난다고 잘 되겠음? 이미 증명됐는데

0
3932ab3a
2020.07.15
@4155a620

그냥 저런사람도 어딘가에는 있기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0
2751dd7c
2020.07.15

진짜 사람이 안맞아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로 특수케이스로 헤어진게 아니면 다시 만났을때 헤어질 확률은 100%아닐까 그것도 같은 이유로

0
1df1c431
2020.07.15

걸러라 제발

0
822fcfd3
2020.07.15

나는 그렇게 연락오면 딱히 안만날 이유도 없는거 같아서 섹프처럼 대함. 깨진컵을 다시 못붙이는 거처럼 정은 다시 안생기더라

0
f85a2389
2020.07.15

4년 만나서 일방적으로 차였는데, 알고보니 헤어지기 3달 쯤 전부터 딴 놈 만나고 있었음.

그러고 한 6개월 있다가 연락와서 얼굴 좀 보자고 해서 보고 잘살아라 하고 연락끊었음.

그러고 2년 있다가 또 연락이 와서 다시 잠깐 사겼었음.

근데 나는 그냥 먹버용으로만 만났음.

실컷 회포 풀면서 한 6개월 만나다가 잠자리 슬슬 줄이길래 일방적으로 잠수타서 찼음.

0
056486ab
2020.07.15

이혼 후 재결합의 이혼 확률은 그냥 이혼 확률보다 압도적으로 높다더라...

0
00257eb6
2020.07.15

바람핀 인간은 반드시 또 바람핀다

유혹과 자극보다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들임

0
9614c467
2020.07.15
@00257eb6

222 그냥 유전자인지 뭔지.. 사귀면서 맞바람필 생각 아니면 그냥 상종을 마셈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8756 이번 금요일 회사 회식 빠지는 법 좀 7 752905d4 1 시간 전 154
408755 자기스타일대로 살면서 다듬어나가면 된다. 정답같은 건 없다... 6 1ba499f0 1 시간 전 115
408754 난 공부못한다는걸 진작에 인지했음 5 a04b3f3a 2 시간 전 239
408753 개붕이들 여행가면 뭐해? 7 d6d041c5 2 시간 전 126
408752 근로계약서 안썼는데.. 11 8cafb142 2 시간 전 209
408751 난 행복이 마약같은거라 생각해. 9 aeba683d 4 시간 전 222
408750 친구가 부럽다 9 3c816063 5 시간 전 254
408749 내가 잡고있는듯한 연애로 느껴진다 7 ffbf02ef 5 시간 전 247
408748 새끼바퀴는 더듬이가 짧아? 4 dbab8300 5 시간 전 91
408747 인프피 사회생활 너무 힘듬 7 67468ccd 5 시간 전 238
408746 전기요금 너네 얼마나 나옴? 1 307ffa92 6 시간 전 81
408745 집 살까말까 4 43341038 6 시간 전 112
408744 망가졌다 너무.. 1 e6dfdc5f 6 시간 전 148
408743 어디서 어떤걸 보고 번따를 해? 7 1eff9119 7 시간 전 214
408742 하고 싶은게 없는 내가 이상한 걸까 4 9716ab6f 7 시간 전 105
408741 방금 엄마친구 글 이해 못한거 나뿐임? 1 aa128503 7 시간 전 111
408740 남친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마음이 안사라지는게 고민 5 6d42ccc0 7 시간 전 263
408739 사랑니 뽑은 자리가 아프다 6 6f9cba7b 8 시간 전 92
408738 키 크고 잘생기지 않은 남자도 연애할 수 있는 이유 10 4871cfeb 8 시간 전 593
408737 모낭염 8 d27674d2 8 시간 전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