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포터를 모시는데,

교차로에서 작은 도로에서 큰 도로로 우회전을 하는데,

곡선 모양 코너?가 없고 주변 논이라

우회전을 크게 돌으셨나봐, 1차선 진입하다가 2차선 진입으로..

그런데 2차선 진입할 때,

아버지도 모르게 우리차와 상대차가 접촉이 있었나봐

포터에 뒤 쪽에 보면 적재물 실으면 묶으라고 고리를 추가적으러 달았는데,

고리에 상대차가 닿았는지 기스가 있더래,,

아빠 차가 포터라서 좀 시끄럽기도 하고, 아빠도 사고나면

소리뿐만 아니라 충격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전혀 없고

접촉했다는 것 인지도 못 해서 그냥 갔는데,

나중에 뺑소니로 경찰서 전화와서 조사 받는다는데..

나는 차와 자동차 법률에 관해 무지해서..ㅜㅜ

운전자 본인이 사고 났는지 인지 못 할 정도로 경미한 사고라도

조금의 기스라도 부딪히고 갔으면 뺑소니는 뺑소니일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