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가업승계해서 고등 졸업하고 시골 드가서 사무실에서 먹고 자고함 차 없음 친구 만나는거 1달 2번? 여자? 생각도 못함

하루 12시간 기본근무 월급 100될려나? 30일중에 25일이상 일하는듯 시골 사람들 싸우는거 맨날 보고 스트레스 존나 받음 

헬스장 못감 술만 맨날 쳐먹고 내가 열심히 하면 나중에 이어 받을때 성공하겠지 근데 지금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싶다 

나도 대학가서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었는데 

공부 잘할걸 그냥 개겨볼껄 나 왜살지 

1시간있다가 일 가는데 술먹어도 잠을 못자겠어 

내 상황 이해하는 사람 없고 그냥 버티라하는데 

이게 사람가는건가 싶다 성취도 없고 나 진짜 왜 살지?

욕이나 좀 시원하게 박고 가 한심한 새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