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진짜 최근들어서 더 그런생각이 많이 든다. 공기업쪽으로 확실하게 옮겨야겠어

성과금나오는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법이 많이바껴서 이제는 개인땅에 개인건물로만 요양원 만들 수 있고, 내가 여기서 느낀건 난 원장은 절대 못한다.

스트레스받아서 단명할듯.

공단쪽취업알아보고있는데 이번년도는 열심히 살아야겠다.

같이 하던 스터디원 건보붙어서 전화셔틀 민원받이 하는데 몸에서 사리나오는건 비슷한거같다

공기업이나 공무원 다 민원셔틀이지, 근데 어차피 복지쪽도 어딜가나 민원받이라서 ㅋㅋ

와이프도 현재 공무원인데 맨날 민원전화로 시달리다가 이번에 민원업무없는데 인사발령나서 행복해 하더라.

난 그 민원셔틀이라도 하면서 돈 버는게 나은것 같다.

알고있지, 월급적고 복지일을 하는데 복지혜택은 없고 공휴일 못쉬고 ㅋㅋㅋ

참 사명감으로 일했지만, 년수가 지날수록 이쪽은 사명감이고 뭐고 그냥 이직만 하고싶다.

어느분야인데 공휴일에 못쉬어??

난 정신보건분야인데 혹시 노인이나 장애인쪽은 아니겠ㅈ..?

나는몸은편한데 월급은 박봉이라.. 뭐 힘든일이라도 열심히 하면 나중에 돈 많이벌곘지 ㅎㅎ

조만간 관두고 국비로 프로그램개발 배울거임ㅋㅋ;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ㅋㅋㅋ 힘내서 성공하자 ^^

그래도 세후 4400이면 뭐 다른돈도 안나가니까 열심히하자

돈많이버네 무슨일해?

식품회사 qc함 ㅇㅇ

미포함이라도 장난아니다

개발자 뭔가 멋있당 ㅎㅎㅎ

그래도 사무직이면 좋지..

복지쪽은 다 사무쪽도하면서 잡일하는데 인센이고 복지고 암것도 없다 ㅋㅋㅋㅋ

복지는 진짜 화이팅이다ㅜㅜ

올해 8~10퍼 인상예정

음.. 복지에 대해 정확하게는 모르니까 한마디 하자면, 세금때문에 임금이 낮다는건 말이 안된다.

사회복지사라는 직종이 크게 공무원, 공단 , 복지관, 일반사기업 (주간보호센터 , 재가센터, 장애인, 노인요양원 등등) 이렇게 있는데, 공무원,공단이야 월급이 많으니까 패스하고 복지관은 어느정도 해당이되겠지만 복지관 역시 혜택이 많이 좋아지고 있으니 패스하고 ㅋㅋ

나머지 일반사기업은 너말대로 세금으로 운용이 되지만, 비급여적인 부분도 있으며 확실히 원장들이 욕심이 많아서 그렇지 세금때문에 임금이 낮다는건 말도 안된다.

대부분지역이 단합으로 인해 임금수준이 최저시급에 머물러 있는것이다;

복지쪽 재원 상당 부분이 세금에서 나오는데 상관이 없겠냐. 그쪽에 돈이 많이 소요되면 온갖곳에서 태클 들어오는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이미 상당부분 초과세금을 받고 있는건 사실이고, 그용도에 알맞게 쓰이고 있는것도 사실인데 사기업이다보니, 각시설 원장들이 남기려고 하니 ( 건물 땅매입, 건물 대출 등등으로) 복지쪽 월급이 낮은거라고

이미 지금 현재 받고 있는 세금으로도 시설운용가능한데, 비급여부분에서도 상당한돈을 자기들이익으로 돌리니 원장은 월 1-2억씩 가져가고 (80인이상시설) 직원들은 박봉이라 이거지

근데 그 원장이 사비로 돈을 더 주고싶어도 단합때문에 불가능하다.

와이프가 지금 공무원인데 4년차에 월 220-260정도 버는거 같은데 세후 3800찍히더라..

교사니까 방학때 쉬어서 좋겠다..

정유사생산직 질문드려도되나요

ㄱ ㄱ

정유사생산직으로 들어가면 무조건 교대근무 돌아야하나요??

ㄴㄴ 공무 부서는 주간하긴함

혹시 공무부서가 어떤건가요..

지금 전문대 1학년 4.0이고 전기산기 위험물산기 전기기사 한국사 토익700인데 토익 850만 맞추면 될까요??

공무 개꿀. 스펙는 충분함 850도 필요없음. 인적성이랑 면접이 중요하고 하늘에 행운을 비는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