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애는 얼마나 했는데? 좋았나부네..

여자를 만나려고 용을 쓰니까 잘 안되는거. 여자는 필사적인 냄새를 기가막히게 잘 맡고 그런 냄새를 풍기는 남자를 기피함. 절박해 보여서. 할거 하면서 걍 취미생활한다~ 생각하고 살아.

여유좀 가지고. 진지좀 빨지마. 당연하겠지만 노잼에 딱딱한 남자도 싫어함. 왜 노잼에 딱딱하냐면 대체로 이런애들이 생각이 젊은 사람답지 않게 보수적이고 누가 개방적이거나 그런 행동을 하면 눈살부터 찌푸림. 다른 사람들은 재밌다고 하는데.

유머 감각 기르려면 여유를 가져야됨

어려울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어려운거지 머라도 해야징 글고 전여친부터 깔끔히 잊고 시작을 하지 그래?

지금까지 상대가 다가와서 한 연애니 어플을 하던 교회를 가던 밖에서 해도 안되징 당연한거 아님?

지금껏 그래왔는데 그걸 어찌 한번에 바꿔 욕심이다 그거는 ㅋㅋㅋ

걍 너식대로 즐기고 기다리던지 여유를 좀 가지는게 나을듯

두번쨰 리플이 정답임 발정나서 여자 찾아다니면 절대 못사귐

연애 경험이 있네, 기만자네 이겈ㅋㅋㅋㅋㅋ

나는 요즘들어서 관심있는 사람을 티안나게 신경쓰고 자연스러운듯한 운명을 만들려고 신경씀

교양수업같은 경우도 나갈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가 만나서 기숙사나 집까지 같이 간다던지 해서 얘기 많이 나누고 친해짐

일단 처음에 얘기나눌때 여유로우면서 여자쪽에서 재미있게 느끼도록 만들어야함 적어도 같이 있을때 재미있게는 만들어야지

그렇게 해서 친해지면 여사친 or 여친으로 나뉨

내생각엔

여유로운 태도 + 여사친들이랑 얘기 많이 나누고 하다보니까 자연스레 대화스킬이 늘어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