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을 적자면
여자친구가 직접적으로 거리두고 싶다고 말한건 아닌데
대충 그런 티가 나더라고 말투나 그런게ㅠ
얼마전에 내가 여자친구를 조금 짜증나게 했던적이 있었어
그뒤에 서로 대화로 잘 풀긴했는데 그게 뭔가 깨림직한 느낌?
표면적으로는 풀리고 속으로는 아직 앙금이 좀 있는것 같아
사실 내가 2년동안 짝사랑 하다가 고백해서 만나게 된거라
여자친구에 대해 많이 자신감이 없어...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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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a8f4300
어 더 좋아하는 쪽이 지는 그런 아주 개같은 상황이군 고생해라
a8bbe3e2
아쉬운사람이 매달려야지 별수있나
근데 정말 깊게 이리저리생각해봤는데도 너스스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으면 걍 놓아주는게 낫다
82d12787
담엔 널 좋아해주는 애를 만나길 바래